Q. 로우볼(Low Vol) 전략은 어떤 전략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로우볼(Low Vol) 전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식들을 선택하여 구성하는 투자 전략입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낮아서 주가의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로우볼 전략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변동성이 적은 안정적인 주식들은 전반적으로 시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적은 수익률을 내기는 하지만, 동시에 시장 하락 시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움직입니다. 이러한 안정성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감소의 이점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입니다.하지만 로우볼 전략은 모든 상황에서 항상 성과를 내지는 않으며, 특정 시장 환경에서는 다른 전략보다 성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적과 투자 시간 대에 적합한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Q. 지점 말고 국내 은행 갯수가 얼마나 되나요 ??
안녕하세요. 고윤정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내 은행의 개수는 총 18개입니다. 이 중 중앙은행인 한국은행과 5개의 시중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2개의 지방은행(경남은행, 전북은행), 2개의 지역 농·수협중앙회(농협, 수협), 2개의 외환은행(한국외환은행, 국민은행 해외영업부), 3개의 특수목적은행(한국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자금융업체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신협중앙회, 한국자산신탁공사, KEB하나은행 등 다양한 금융관련 기관이 있습니다.아, 토스가 빠졌네요.
Q. 공모주 청약시 , 주관사 비례배정 소수점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공모주 청약에서 소수점에 따라서 배정되는 것은 주로 비례배분 방식에서 일어나는 경우입니다.일반적으로 공모주 청약에서는 주식 수요가 발생한 경우, 이에 비례해서 주식이 배분됩니다. 이때 배분 비율은 청약 신청한 주식 수와 발행 주식 수의 비율을 계산하여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1,000주를 청약했는데, 발행 주식 수의 10%만큼이 배분되는 경우, 100주가 배정됩니다.이때, 소수점 아래 자리가 있는 경우, 대개는 반올림하여 결정합니다. 그러나 일부 증권사에서는 특정 기준에 따라 소수점 이하 자리 수가 0.5 이상인 경우에만 반올림하여 배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기준값은 일반적으로 0.5 또는 0.6으로 설정되며, 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주식이 배분됩니다.따라서, 0.6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소수점 이하 자리가 0.6 이상인 경우에만 반올림하여 배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준은 증권사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공모주 청약 시에는 증권사의 배분 방식과 기준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