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Q. 단군세기 등 역사서의 내용을 허구로 주장하는 단군신화는 누가 정설로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단군신화로 명명된 것은 삼국유사에 기록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일제강점기에 출토된 유적과 유물이 BC1000년 경의 것으로 그 이전의 역사는 허구이거나 신화라는 식민사관에 근거합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출토된 유적이나 유물은 BC2500년 경의 것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단군은 더이상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체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서울대나 연세대의 사학자들 중에는 이를 부정하고 식민사관에 따라 역사를 해석하고 있으며 근현대사인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졌던 종군위안부나 징병징용 등을 자발적 매춘이나 돈벌이의 수단으로 치부하는 등 역사의식과 민족의식이 전혀없이 일제의 역사관을 답습하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규원사화 등과 같은 사료들을 보다 면밀이 분석하고 규명하는 작업들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Q. 신분제도는 언제부터 폐지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반상제도는 갭오개혁을 거쳐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최종적인 해체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으로 신분제의 기반이 붕괴되었습니다.
Q. 언제부터 관상이라는걸 보게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관상은 얼굴의 생김새를 말합니다. 또는 그 생김새로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는 점을 말하기도 합니다. 관상은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있어왔고 마의상법으로부터 체계화되어 현재까지 내려오는 점술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상학이라 부르며 대중에게 알려진 시기는 약 2000여년이 지났습니다.
Q. 우리나라의 임시정부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1919년 3월 1일 3.1만세운동을 기점으로 일제에 맞서 싸울 정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국내에서는 일제의 탄압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중국 상하이에서 1919년 4월 11일 김구를 주석으로 상해임시정부를 수립하게 됩니다. 김구는 한인애국단을 결성하여 이봉창 윤봉길 안중근 의사들의 거사를 적극지원하였습니다. 이후 일제의 탄압이 더욱 거세져 상해에서 항주로 류주로 광주를 거쳐 중경까지 임시정부의 수난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Q.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왜 상하이에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19년 3월 1일 3.1독립운동은 우리민족의 독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평화적 방법에 의한 만세 운동이었습니다. 일제는 무력으로 강력한 제재를 가하였고 탄압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한성정부가 세워졌으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해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김구를 주석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김구는 한인애국단을 결성하여 이봉창 윤봉길 안중근 등의 거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