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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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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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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024년 10월 17일 작성 됨
Q.
사람이 논리를 따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토론과는 조금 다른 거 같은데요 어찌 보면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왜 이렇게 꼬리물기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꼬리물기 토론의 시작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대화법 반어법 문답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판철학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정당한 논리는 꼭 필요하지만 무조건 토론에서 이기기 위해 논리적 비약을 일삼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논리적 비약이나 어거지 주장은 올바른 토론을 저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철학
2024년 10월 16일 작성 됨
Q.
스토아학파는 쾌락 그 자체는 선이라고 보았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헬레니즘시대의 두 학파는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입니다. 스토아학파는 금욕주의(쾌락 그 자체는 선이지만 욕망을 철저히 금함) 윤리설에 바탕을 두었으며 아파테이아(Apatheia) 즉 부동심을 이상적 경지로 보았습니다. 반면에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주의 윤리설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아타락시아(Ataraxia) 즉 평정심을 이상적 경지로 보았으며 제욕주의를 주장하였습니다.
철학
2024년 10월 16일 작성 됨
Q.
개명을 한다고 인생이 변하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사주명리학에서는 이름이 갖는 의미를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할아버지이 지어주신 이름은 좋은 뜻의 이름을 주었겠으나 이름과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름 개명을 통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과 복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철학
2024년 10월 15일 작성 됨
Q.
사후세계에 대해서 존재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이런 인간의 나약함을 극복하고 신에 의지하면 절대자유와 평화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 이후엔 아무 것도 없으며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신이 과연 존재한다면 전쟁과 죽음 공포와 두려움 죄 질병 등과 같은 것들을 그대로 두고 보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봅니다.
철학
2024년 10월 9일 작성 됨
Q.
박사들은 공통점이 엄청 독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박사들은 그 방면에 전문가로서 다른 사람들의 이론과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독자적인 연구에 따라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와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은 곧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논리를 동원하여 막을려는 생각으로 인해 고집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는 그렇게 할 이유가 없기에 부드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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