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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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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문가
보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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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두환이 대통령이된 역사적 과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인 김재규는 박정희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을 총으로 쏴서 죽이는 10.26사태를 벌입니다. 이에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되었고 수사본부장에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임명됩니다. 전두환은 정보의 두 채널 중앙정보부와 보안사령부를 장악하여 군부 내 실질적인 권력자가 됩니다. 특히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대통령 재가도 없이 체포구금하는 등 월권을 행사하여 자신에게 가해질 불이익을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없애버립니다. 별 2개 소장이 별 4개 육참총장을 체포구금한ㅇ것은 명백한 하극상이고 군사반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군부내 비밀사조직인 하나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위에서 명령을 내려도 실제로 장병들을 움직일 수 있는 연대장 대대장들이 다 히나회 조직이기 때문에 군을 지휘할 수 없었습니다. 제10대 최규하 대통령이 당선된 지 8개월 만에 하야시키고 전두환이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체육관 선거를 통해 11대 12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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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마스와 파타는 서로 갈등이 심할텐데 전투나 소규모 접전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팔레스타인들은 유대인들의 시오니즘(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 살고 있던 땅을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고 유랑생활을 하다가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를 결성하여 타협을 통해 두 지역을 자치지구로 할양받게 됩니다. 다만 이 자치지구는 완전한 독립적 지위를 갖지 못한째 이스라엘의 통제를 받아야 했습니다.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두 곳입니다. 이 두 지역을 파타정부가 관할하고 있었으나 팔레스타인 군벌정당이자 무장단체인 하마스는 압도적인 지지로 가자지구에서 통치권을 확보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들의 자존심과 독립을 가져다 줄 대안세력으로 하마스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한만큼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은 상대적으로 이스라엘이 강력한 무기와 전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운 상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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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의 강감찬은 장수가 아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강감찬은 고려의 문신입니다. 983년(성종 3)에 장원급제하여 예부시랑 한림학사를 거쳐 평장사가 되었습니다. 1010년(현종1)에 거란이 목종을 폐위시킨 강조정변을 빌미로 요나라 성종이 40만 대군을 이끌고 2차로 침입했을 때 조정대신들이 항복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강감찬은 작전상 후퇴를 건의하여 현종이 나주까지 피신하였으나 종묘사직은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듬해에 국자제제가 되고 1018년(현종 9)에는 경관직인 내사사랑 동대사 문하평장사와 외관직인 서경 유수를 겸하게 됙니다. 서경 유수는 단순한 지방행정관직이 아니라 군사 지휘권도 행사하는 요직으로 강감찬이 이 직책에 임명된 것은 요나라의 재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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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자백가에서 유가, 도가, 법가, 묵가를 제외하고 또 어떤 학문, 사상들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춘추전국 시대에는 왕이 신하를 살해하고 신하가 왕을 시해하거나 아비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아비를 죽이는 패륜범죄로 인하여 수많은 사상들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제자백가 사상이라고 합니다. 유가 도가 묵가 법가 명가 음양가 종횡가 병가 등 수많은 사상들이 나와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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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의 숙종은 왜 장희빈에게 휘둘렸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680년 20세의 숙종은 22세의 장희빈을 보고 한 눈에 반합니다. 첫번째 왕비인 인경왕후는 젊은 나이로 병사하여 숙종은 장희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는 장희빈은 매우 간사하고 악독하다고 장희빈의 성격을 문제 삼습니다. 명성왕후는 서인 장희빈의 집안은 정적인 남인이었습니다. 장희빈은 궁궐에서 쫓겨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두번째 왕비인 인현왕후를 들이게 됩니다. 인현왕후는 서인의 실세인 민유중의 딸입니다. 숙종과 인현왕후와의 사이가 돈독치 못하자 인현왕후는 장희빈을 궁궐로 들일 것을 숙종에게 건의하여 5년만에 장희빈은 궁궐로 돌아오게 됩니다. 장희빈은 구에 들어온 후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고 정실부인의 적장자를 세자로 삼아야 한다는 대신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세자로 삼고 이에 반대하는 서인의 대표격인 송시열을 궁에서 내쫓고 사사합니다. 숙종의 기사환국입니다. 장희빈을 후궁 최고의 품계인 1품 빈에 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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