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양이사료 나이4세 신장부담없는 조단백 함량 몇프로 까지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사료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고양이가 신장 건강에 부담이 없는 사료를 섭취하는 것은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우선, 신장 건강이 염려되는 고양이의 경우 조단백 함량이 낮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조단백질 함량이 30% 이하인 사료가 적절할 수 있으며, 조금 더 신장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25% 이하의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특히 질문자분의 고양이가 이전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면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조단백질 함량이 낮은 사료가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사료의 성분과 제조 과정에서의 차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검진 결과가 정상으로 나타났고 현재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적당한 범위 내에서 조금 더 높은 함량의 사료를 섞어 급여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단, 이러한 선택은 고양이의 현재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결국 고양이의 건강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고양이의 건강 상태나 식단에 변화가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체계적인 검사를 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picc 에 수액을 줄 때 리거지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PICC 라인을 통해 수액을 주입할 때에는 몇 가지 중요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리거지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이는 일반적으로 라인 내부의 피나 다른 잔여 물질을 제거하여 막힘을 방지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질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프로시멀 루멘 부분을 소독하는 것은 감염 예방에 중요한 단계입니다. 베타딘으로 소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에 따라 알코올 솜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소독제의 선택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며, 적용하는 기관의 지침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10cc 주사기로 NS 5cc 정도를 사용해 리거지하는 방법은 흔히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리거지 후 피가 따라 나오는 경우, 이는 라인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뒤, 플러싱을 통해 라인의 청결을 유지하고 그 후에 수액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절차는 감염을 예방하고 라인의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몸안에 헬리코 박터균은 어떻게 몸을 나쁘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주로 위 점막에 서식하며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균이 위 점막에 존재하면 점막을 손상시키고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점막의 손상이 지속되면 위산에 의한 자극이 심해지고, 결국 궤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 균은 위암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 균에 감염될 경우 위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위 내 산도가 변하면서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더 심해지면 빈혈이나 체중 감소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헬리코박터 균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이 확인되면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로 인해 헬리코박터 균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