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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김민성 전문가
바른의원
Q.  한쪽 발이 저리고 손도 가끔씩 저려서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 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쪽 발이 저리고 손도 가끔 저리는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공복 혈당검사 결과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보면 15시간 공복 후 공복혈당이 89, 당화혈색소가 4.6으로 나오셨군요. 일반적으로 공복혈당이 70에서 99 사이면 정상 범위로 간주하고, 당화혈색소가 5.7 미만인 경우도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현재 제공하신 혈당 수치들은 정상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혈당 수치만으로는 모든 원인을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림 현상이 혈당 외의 다른 원인, 예를 들면 신경 압박이나 비타민 결핍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좀 더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한쪽 발이 저리고 손도 가끔씩 저린데 혈당검사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한쪽 발이 저리고 손이 가끔 저린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공복 혈당 수치가 89로 나왔다면 이는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이 100 미만이면 정상으로 간주하죠. 그렇지만 지금 나타나는 손발의 저림 증상은 혈당 수치만으로는 명확히 설명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혈당만 봐서는 당뇨의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다른 검사를 함께 고려해야 좀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화혈색소(HbA1c) 검사나 경구 당 부하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죠.손발 저림은 당뇨 외에도 말초신경 질환이나 비타민 결핍, 혹은 혈액순환 문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불편을 느끼고 계시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게 중요하죠.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누우면 등통증이 심해집니다. 날개뼈 밑부분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이 겪고 계신 증상에 대해 여러 번 읽어보았습니다. 등이 닿을 때 느껴지는 날개뼈 부근의 통증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현재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일단, 2개월 전 췌장과 관련된 검사에서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고, CA19-9 수치 역시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보통 췌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이 수치들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전 결과가 정상이라는 것은 췌장 관련 질환 가능성이 높지 않음을 시사합니다.등의 통증이 누워 있을 때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근골격계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긴장된 근육이나 척추 주변의 인대, 또는 자세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생활습관에서 오는 잘못된 자세나 장시간의 불편한 자세 또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복부초음파 검사에서 8개월 전에 정상이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의료진과 상의해서 필요시 추가 검사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과도한 검사로 인한 방사선 노출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마음에 걸리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등이나 척추, 근육 등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불안감을 덜어줄 확실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발목이 다쳤는데 정강이까지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목을 다친 경험이 있으신데, 돌을 밟고 넘어지면서 발생했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처음보다 발목의 통증이 줄었다는 점은 조금 위안이 되지만, 새롭게 정강이까지 통증이 느껴진다면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발목과 정강이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뼈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발목을 다치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될 경우 그 긴장과 충격이 발목 위쪽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넘어지면서 특정 근육이나 인대에 과도한 부담이 갔다면 정강이 부분의 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걸을 때 체중이 실리면서 발목과 정강이 주변 조직에 불필요한 압박이 가해질 수 있어 불편함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이럴 때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다친 부위를 안정시키고, 필요하다면 냉찜질 등으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갑상선 결절과 감상선 암의 차이? 검사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 암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에 생긴 일종의 덩어리로, 대개는 양성(비암성)입니다. 반면 갑상선 암은 결절의 일부가 악성으로 변한 상태를 의미하죠.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이로 인해 대개 정기적인 건강검진 중에 우연히 발견됩니다.결절의 크기가 비교적 작을 경우 대개는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절이 큰 경우나 가족력이 있거나 비정상적인 초음파 소견이 있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잔기침이나 목에 이물감 같은 증상은 보통 결절로 인해 갑상선이 기도를 압박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다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갑상선 문제로만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중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었고, 크기가 크다면 추가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침검사는 결절의 세포를 채취하여 암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 검사가 되겠습니다. 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큰 병원에 가셔서 세침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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