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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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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전문가
바른의원
Q.  바세린을 입술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바세린은 피부 보호제의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입술은 피부보다 더 얇고,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쉽게 트거나 갈라질 수 있습니다. 바세린은 이럴 때 입술의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입술에 발라도 괜찮습니다.다만, 바세린은 보습제라기보다는 보호제의 성격이 강합니다. 즉, 이미 건조해진 입술에 수분을 더해준다기보다는, 기존의 수분을 잡아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입술이 매우 건조한 경우라면 먼저 입술 보습제를 사용한 후 바세린을 덧바르면 좋습니다. 또 하나 기억할 점은 바세린 자체가 무향, 무색이기는 하지만, 입술에는 다른 성분이 없는 순수한 바세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사용량에 있어서도, 어떤 제품이든 과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세린은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입술 상태와 바세린의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면 충분히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임신중 오른쪽 허리와 골반통증!!!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임신 중 허리와 골반의 통증은 꽤 흔한 현상으로, 체중 증가와 호르몬 변화가 몸에 영향을 끼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11주차에 이런 통증을 경험한다면, 몸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와 골반 주변의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본래의 자리에서 조금씩 어긋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부위에 통증이 집중된다면, 자세나 평소 습관에 따라 한쪽에 더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병원에서 타이레놀을 처방받으셨다면, 비교적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이니 아플 때 복용해도 됩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은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므로, 정해진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권장되는 타이레놀 복용량은 하루 최대 4,000mg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합니다. 보통 두 알 정도라고 하면 약 1,000mg의 복용량을 의미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하루에 네 번까지 복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분의 경우 임신 중이시니, 답답하거나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특정 시간때가 되면 졸려 죽겠는데, 이게 건강에 적신호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느끼는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낮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신체의 자연스러운 리듬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는 일시적으로 졸음을 더 느끼게 할 수 있어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의 졸리움은 흔히 '낮잠이 필요한 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집에 있을 때 졸음이 심해지는 건 환경적인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실내의 온도나 조명, 그리고 신체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되면 휴식 모드로 돌입하기 쉬워지죠. 하지만 이런 변화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물론 이후 상황이 개선되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가임기인가요 임신 확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계산해보면,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5월 28일이고 평균적인 생리 주기가 30일에서 33일 사이라면, 다음 예정일은 대략 6월 30일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가 28일인 경우, 가임기는 보통 생리 시작일로부터 12일에서 16일 사이에 위치합니다. 질문자분의 주기로 계산해보면 6월 10일은 가임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이제 콘돔 사용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관계 시 콘돔이 보호되지 않은 상태였던 시간이 잠시 있었다고 하셨고, 그동안 사정은 하지 않으셨다고 하셨네요. 쿠퍼액은 사정 전에도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쿠퍼액 안에 포함된 정자의 수는 많지 않으며, 또 콘돔이 벗겨진 시간이 짧아서 임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정자가 침에 노출되면 생존 가능성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큼의 영향을 받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외 환경에서는 정자가 오래 생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침이 묻은 상태라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낮습니다.질문자분이 염려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크시다면, 주기 추정이나 다양한 피임법에 대해 병원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위염 약먹다 장염약 먹다 난리났는데..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위염 약을 복용하시다가 장염증상으로 인해 장염약을 드시고 계시군요. 이런 상황에서 위가 잘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 들고 트림이나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경험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약의 복용이 위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염약은 위산을 억제하거나 위장의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장염약은 장의 염증이나 감염을 완화하면서 장의 운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약이 함께 복용되면 위와 장의 움직임에 미묘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오는 현상은 소화관 내에 가스가 더 많이 차게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용 중인 약이나 식습관, 또는 소화 기능의 변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위가 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위 마비 증후군이나 운동성이 떨어진 상태일 수도 있으며, 불편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만약 이러한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약 복용을 조정하거나 상태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 중에 공기를 많이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약을 드시면서 불편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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