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세상이 빙빙도는 거 같고 어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세상이 빙빙 도는 듯하고 어지러우며, 머리가 뜨거운 느낌이 드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은 귀의 전정기관 문제로 인한 이석증 혹은 메니에르병, 또는 혈압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어지럼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안감, 피로 누적 등 신체적, 정신적 요인 역시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죠.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먼저 병원을 방문해 신경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가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것입니다. 그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약물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진 이후에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어지럼증을 완화하는 약물이 있을 수 있지만, 증상의 원인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어야 하기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형외과
Q. 일자허리 오른쪽디스크 허리베개사용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일자허리와 관련된 불편함을 겪고 계신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허리와 전방골반은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변화시켜 허리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디스크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 저림이나 양쪽 다리의 힘 빠짐 증상이 있다면 이는 신경 압박에 기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허리에 베개를 사용하는 것은 일부 상황에서 허리의 지지력을 높일 수 있지만, 다양한 높이의 베개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베개 높이를 조절하면서도 통증이 심해질 경우, 이는 해당 높이가 현재 상태에 맞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 허리가 쪼이는 듯한 통증은 잘못된 자세나 신경 압박의 결과일 수 있으니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다리를 세우는 자세가 다소 편안함을 준다고 하셨는데, 이는 척추와 골반의 부담을 줄여주는 자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자면 일정 부분 호전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매일 꾸준히 같은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들을 강화하면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과
Q. 비문증이 하루이상 지속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문증은 눈 안의 액체 상태인 유리체 내에서 섬유조직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작은 점이나 선이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비문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당장 위험한 상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 망막박리 수술을 받으신 이력이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질문자분의 경우, 기존에 수술을 받았던 눈에 새로운 비문이 생겼다면 경과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 자체가 꼭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과거에 망막박리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비문이 갑자기 많이 늘거나 시야의 한쪽이 어두워지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새로운 비문이 나타난 후,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안과에서 검진을 통해 현재 망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이 경우, 안과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통해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추천됩니다. 검사를 통해 망막박리의 징후가 없는지, 또는 다른 안과적 이상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내과
Q.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위 관련 질환이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듣고 보니 참 여러 가지 걱정과 함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 염려증이 이러한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 염려증은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대해 과도한 걱정을 하게 하여 실제로 신체 증상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역시 신체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특히 위장관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 문제나 소화 불량이 발생할 수도 있죠.질문자분이 겪고 계신 증상 중에는 스트레스와 연관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명치 부분의 답답함이나 입맛 저하 같은 것들은 흔히 스트레스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현재 복용 중인 약물들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증상이나 새로운 증상 발생 시에는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데, 작성하신 증상만으로는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혈액검사나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니, 필요 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러한 여러 걱정들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지하셨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새로운 이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잠에 빠질려고 할때 명치쪽이 꿀럭하면서 깹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잠에 들려고 할 때 명치 쪽에서 꿀럭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깬다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러한 경험은 꽤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먼저, 이러한 증상이 항상 수면 장애나 뇌전증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잠에 빠져들 무렵 우리 몸은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졸음 전 경련"이라고 불리는 현상인데요. 이는 근육의 갑작스러운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며, 마치 떨어지거나 헉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대개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더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다른 이상 신호와 함께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제대로 상태를 평가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