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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음악 전문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음악 전문가 입니다.

김수희 전문가
엘림실내악단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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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흐의 친구인 타펠무지크 작곡가에 대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타펠무지크는 작곡가가 아니고 식사음악의 종류 입니다. 바흐의 친구이며 타펠무지크 기악모음곡을 작곡한 사람은 텔레만 입니다.바흐의 친구이자 바흐의 장남인 카를 필립 엠마누엘의 대부였던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은 음악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작품을 쏟아낸 작곡가였습니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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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독은 어떻게 읽는 것인지요?
1. 무이지' 이이 하고 이청지' 이심 하라2. 대장부는 다용인이언​정 무위' 인소용이라3. 등고' 사' 인심광 이요 임류 사' 인의원 이라4. 사양지심 은 예지단야 라5. 인' 일시지분 이면 면' 백일지우 니라6. 복생'어' 청검 하고 덕생' 어' 비퇴 니라7. 학업 은 재여' 독지여부 니라8. 독서천편 이면 기의자견 이라9. 숙독일책 하여 진효의취 라10. 자효 면 쌍친락 하고 가화 면 만사성 이라11. 건처 에 아와 하고 습처 에 모면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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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괄목상대라는 고사성어는 어디서 유래하였나요?
괄목상대(刮目相對) : 본인에게 적용할 수도 없는 말입니다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한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몰라볼 정도로 나아졌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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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샌드위치'처럼 사람 이름이 유래인 음식이 더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쿠앙츠케(澤庵漬)줄여서 다쿠앙이라고 부르는 일본식 무우짠지를 한국에서는 단무지라고 부르지요.길쭉한 일본무를 사용해서 담그는 단무지 즉 다쿠앙은 사람이름이기도 합니다.澤庵(다쿠앙 : 한국 발음은 택암)은 일본의 에도시대에 살았던 승려(중)입니다.이 다쿠앙 스님이 처음 만들었다고해서 다쿠앙츠케(츠케는 절임음식 즉 짱아치를 뜻하는 일본어입니다.)라고 부릅니다.샤토브리앙(chateaubriand)19세기 프랑스의 작가이자 귀족이었던 샤토브리앙 남작의 이름이 붙은 소고기 스테이크.샤토브리앙 남작은 상당한 미식가로서 소고기 안심의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부분을 좋아했습니다.그래서 샤토브리앙 남작의 요리사가 소고기 안심의 앞부분에서 중간까지의 가장 두툼한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스테이크를 구웠는데, 이 부분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입니다.그 이후 그 부위를 사용해서 만든 스테이크를 샤토브리앙 혹은 샤토브리앙 스테이크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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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시계는 해가 없으면 작동이 안되는것이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해시계는 햇빛으로 그림자를 생기는 데 그림자가 가리키는 곳이 시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해시계(앙부일구)의 막대기를 영침 혹은 시침이라 부릅니다.정확히 북극을 가리키도록 위치해야 정확한 시간을 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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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구려성을 쌓을때 사용한 그랭이공법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모양이 불규칙한 면에 자재를 그 모양대로 재단해서 붙여야할 때, 그 모양을 따는 것을 '그랭이질'이라고 합니다.흔한 예로, 옛날 한옥을 보면 주초로 막돌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주초 위에 올려진 기둥의 밑면을 맞닿는 면의 모양대로 그랭이질 하여 다듬어 올립니다.이 그랭이질을 위해서 콤파스와 비슷하게 생긴 도구를 사용해서 면의 형상대로 기둥에 옮겨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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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황청과 교황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예수의 첫째 제자인 베드로를 초대 교황이라고 합니다만 교황이라는 개념은 좀 더 후세에 생겨난 개념입니다.성서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12명의 사도들 중 성 베드로에게 특별한 수위적(首位的) 권한을 부여하였고, 성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위탁받은 교회의 수장으로서, 하느님의 백성들을 사목하는 권능을 부여받아 로마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그 후 성 베드로는 로마에서 순교하였으나, 그의 무덤 위에는 가톨릭적·사도적(使徒的)·로마 교회의 웅장한 건물인 교황청이 세워졌다.기독교 시대 개막 이래 2천년 동안 사도들의 지도자인 성 베드로로부터 시작해 베네딕토 16세에 이르기까지 총 265명의 교황들이 있어 왔다.교황청이란 교황이 있는 곳과 교황을 보좌하는 조직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황이 있다면 그가 머물며 집무를 보는 곳이 작은 성당 하나거나 그를 보좌하는 이가 몇 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이 바로 교황청이라고 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교황청 역사에 대해서는... 설명이 힘들군요. 2천년에 달하는 역사를 어떻게... 바티칸이 오늘날과 같이 이탈리아 내의 독립된 시국(市國)이 된 것은 1928년에 이탈리아 왕국과 맺은 라테란 조약으로 인한 것으로 이 조약으로 인해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 내의 완전한 독립국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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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성씨중에 축씨와 골씨도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축씨’와 ‘골씨’는 1985년 조사 때의 275개 성씨 중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천씨는 ‘하늘 천(天)’자와 ‘일천 천(千)’자를 쓰는 두 경우가 있다. 천(天)씨는 조사에 따르면 밀양 등 5개 본관에 1351명이 있는데, 조선 정조 때 천명익이 진사시에 합격한 것으로 봐서 천계는 아니다. 영양 천씨(潁陽 千氏)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구원군으로 온 귀화 성씨로서 중시조 천만리가 자헌대부와 화산군에 책봉 받았으니 이 또한 천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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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 대선거구제가 무엇이고, 소선거구제와 무엇이 다른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선거구제는 한 선거구에서 1명만 선출하는 선거구제도를 말합니다. 또한 중선거구제는 보통 한 선거구에서 2~4명을, 대선거구제는 보통 한 선거구에서 5명 이상(조금씩 기준이 다르긴 합니다) 을 선출하는 선거구제도입니다.말 그대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A지역 자체를 선거구로 지정한 경우에는 A지역이라는 한 선거구에서 1명의 대표만 선출하면 소선거구제, 2~4명의 대표를 선출하면 중선거구제, 5명 이상을 선출하면 대선거구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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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에 천민 남자와 양반 여자의 아니는 신분이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양반과 천민의 결혼은 불가합니다.원칙적으로 중인과의 결혼도 불가했습니다.조선후기 신분제붕괴이후에나 가능했습니다.양반과 평민의 정상결혼은 불가했습니다.처첩제도에 의해 첩이 될뿐이었습니다.첩의 아이는 평민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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