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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음악 전문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음악 전문가 입니다.

김수희 전문가
엘림실내악단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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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에 있는 한강 다리가 몇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일단 포괄적인 범위 내에서 다리로집계되는 수는 총 31개인데요.그중에서 대교라고 불리는 것은 25개, 철교는 4개 그리고 교는 총 2개로 분류됩니다.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개인적으로 다 다를것 같은데.. 저는 서강대교라 생각 합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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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옛날에 고려장이라는 문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에 이와 같은 이러한 고려장 풍습은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고려장은 고려시대에 실재하지 않았던 것이며, 이야기를 통해 허구적으로 창조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려장 설화는 노인의 경험적인 지혜를 중시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이 육체적인 힘이나 능력보다는 정신적 가치에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또한 늙은 부모에 대해 자식이 가질 수 있는 두 가지 상반된 본능을 보여 줌으로써, 효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제형은 사람에게는 효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줒니다. 반면에 지게형은 사람들에게 불효의 본능이 있을 수 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어, 효의 본질에 대한 물음과 여기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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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흐는 왜 본인의 귀를 자른건가요?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고갱이 떠났기 때문이다. 동생인 테오가 결혼 소식 을 알려 더 이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압박 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원래 괴팍하고 특이한 성격 때문이다. 정신 발작을 앓고 있었다. 등등.물론 이 모든 이유가 복합적으로 섞여서 벌어진 일 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해보인다. 그러나 행동 의 동기는 결국 본인 밖에 알 수 없지 않을까. 어쩌 면 스스로도 왜 그런 것을 했는지 모를 수 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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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토벤은 귀가 안들리는데 작곡을 어떻게 했나요?그때 만든 곡은 무슨곡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침묵 속에서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소리를 들었던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사명을 지키고자 한 그의 의지가 얼마나 숭고하게 느껴지던지요. 마음먹은 이상 천재적인 음악가였던 그에게 청각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내면의 선율들은 아름다운 화성을 창조하였고, 연주자의 활 움직임을 보며, 몸짓을 보며, 악보에 쓰여진 음표들을 보며 눈으로 음악을 만들어 나갔습니다.이 시기 동안 , , , , 등 대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베토벤은 가족문제로 또 한 번의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긴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금 작품들을 만들며 드디어 그 유명한 을 작곡하게 됩니다. 마지막 4악장은 당시 최초로 시도된 매우 혁신적인 곡이었습니다. 기악곡인 교향곡에 성악인 사람의 목소리가 함께 연주되는 것이지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도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한 베토벤의 의지와 창작력이야말로 다른 작곡가들과는 차별된 존경을 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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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을지문덕 장군은 실존 인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고구려 영양왕 23년(612년) 여름과 가을에 걸쳐 터진 수(隋)나라와의 전쟁은 역사상 최고의 전쟁영웅을 낳았다. 살수대첩의 지휘관 을지문덕(乙支文德)이다. 문덕은 침착하고 굳센 성격에다 글 짓는 솜씨도 비범하였다. 큰 나라의 군대 200만 명을 맞이하면서도 전혀 겁내지 않았고, 힘만으로 무찌를 수 없음을 알아 온갖 작전을 동원하였다. 나아갈 뿐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이 의연한 기상을 신채호는 ‘을지문덕주의’라고 이름 붙였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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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림학원을 다니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림은 창의성이 많은 예술입니다. 어느정도 학원을 다녀 배워야 그릴수 있다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자기의 생각을 그려본다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예술적 가치를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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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면초가라는 고사성어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사면초가는 사방이 초나라 노래라는 뜻으로,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상황을 이르는 것을 말한다. 성어의 유래는 초나라의 패왕 항우와 한나라의 유방이 천하를 다투던 때, 유방에게 눌려 동쪽으로 돌아가던 항우가 해하에서 한나라에 의해 포위 당해 빠져나갈 길은 찾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밤,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왔고, 항우는 초나라가 이미 한나라에게 점령당했다 생각하고 탄식했다. 사실 이는 한나라에게 항복한 초나라 병사들로 하여금 고향 노래를 부르게 한 것이었지만 항우는 결국 돌아가지 못하고 그 곳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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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혜를 단술이라고 부르는데요. 알콜 성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엿기름물에 밥을 넣어 발효시킨 뒤에 그 물을 졸여 만든 단물.제사에 쓰는 쓴맛이 들기 전의 달콤한 술. 식혜, 단술. 단술. 엿기름을 우린 물에 밥을 넣고 달인 음식. 알콜성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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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 첫 백화점은 언제 설립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929년 일제 치하에 미츠코시 경성지점이 최초의 백화점이라고 합니다.다만 미츠코시 백화점으로 명칭이 바뀐 시점이고 1906년에 비슷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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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둘기‘는 왜 평화의 상징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흔히 평화의 상징이라고도 하며, 특히 하얀 비둘기가 주로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매우 의외인데 2차 대전에서 이긴 연합군이 추축군 처리를 위해 여러 의사회를 개최하였다. 여러 가지를 제정한 도중 통신용으로 사용한 비둘기를 심볼로 그려 넣었고 UN이 일을 넘겨받고 평화가 목적으로 바뀌면서 연합군 의사회 심벌 = 통신용 비둘기(심벌이기에 하얗게 함) = 목적이 평화로 바뀜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평화의 상징이란 뜻이 조금 더 확장되어서 평화를 주장하는 입장을 포함하는 정치적 온건파를 '비둘기파'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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