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출금액은 그대로인데 대출 건수를 줄이면 신용점수에 도움이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평가등급은 각각 신용평가사의 로직에 의해, 상황에 의해 변동하기 때문에 가늠할 수 없습니다.다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다수의 대출보다는 단수의 대출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대출금의 변동(감소)이 없다면 신용 점수에 큰 메리트가 없을 수 있다" 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통장신설시 창구방문을 굳이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소견으로 창구방문을 두는 이유는 두 가지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1. 대면 검증 절차의 필요성 : 보안상 등의 사유로 대면 검증 및 계좌개설의 필요성-> 모바일 보안이 상당히 강화된 지금의 시점에서 설득력이 약하지만, 일부 사이버 보안 환경이 정립되지 않은 은행권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예금주의 성향 파악의 필요성 : Willingness to pay, 등 예금주 성향 및 정보를 파악하기 위함-> 좋은 조건의 예/적금이 특판으로 나왔을 때,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있는 수요층을 흡수하고, 그 수요층을 신규 고객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세계경제 국내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너무 거시적인 질문이어서, 짧은 답변에 다 담아내기는 무리가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한 제 주관적인 소견을 정리하여 전달드리자면, 역사적인 사이클로 판단할 때, 현재는 너무나도 어려운 세계 경제는 2년 내로 어려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년 초 인플레이션 기조가 잡힌다면 -> 23년 하반기부터 금리를 서서히 하락(코스피 지수 회복 시작) -> 24년 중순에는 금리가 다소 안정화 (코스피 지수 회복 기조 뚜렷)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