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갱신실비보험 단독실손보험 설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가입하실수 있는 실손의료비 보험 가입상품은 4세대 실손으로 전 보험사 담보 동일한 조건입니다.실손보험은 보험사마다 다른게 아니라 가입시기마다 특징이 다릅니다. 내가 언제 가입한 상품인가가 중요합니다. 현재 가입할수 있는 실손은 4세대 실손뿐입니다.기본 주계약은 급여 항목(자부담20%)이며, 비급여(자부담30%)는 특약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1년마다 갱신되고 5년마다 재가입 진행되고 최대100세까지 보장받을수 있습니다.4세대실손은 비급여특약에 대해선 보험금차등제라는 것이 나왔는데, 갱신전 1년동안 실손보험특약보장을 얼마나 받았는지에 따라 다음해 보험료의 할인 또는 할증을 결정합니다. 이전 실손들은 갱신시 가입자들이 내가 보험금을 받았던 안받았던간에 n빵을 했다면, 4세대는 개별적으로 적용되여 청구권이 없는경우는 할인을 받고 많이 받은사람은 할증이 붙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세대별 실손특징을 숙지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Q. 1세대 실손보험료가 과다하게 오르는것 같습니다. 어떤 근거일까요?
안녕하세요. 손해율을 전가시키는것이 아니라,실손구조가 쉽게말하면 n빵입니다.보험의 시초가 해상보험인데 무역상들이 배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 그런것을 혼자 부담하고 책임지긴 피해가 커서 조합을 만들어 공동자금을 정기적으로 모아 사고발생시 보상해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세대 실손 가입자들이 1000명이라고 가정하고, 그들의 평균나이가 5,60대일겁니다. 그렇담 병원갈 확률이 높아지는 나이이고, 심지어 1세대 실손은 자부담부도 없고 보장범위도 넓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 과잉진료도 많이 합니다. 그럼 보상금액이 높아지겠죠. 그걸 가입자들이 동반부담하는겁니다. 또한 다른보험은 갱신주기가 1-3년인데, 1세대실손은 5년이므로 한번에 오르는 체감이 큽니다.보험사의 손해를 가입자들에게 전가시키는것이 아니라 1세대실손의 보장범위가 넓은 것에 따른 의료기관의 과잉진료와 가입자들이 미용이나 피로회복으로 청구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가입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업비가 증가한 요인도 있겠죠)반대로 3,4세대보험의 가입자들은 대부분 신생아때부모가 가입하거나 사회초년생인 연령층이라 병원을 자주갈 나이가 아니고 자기부담금도 2-30프로입니다. 때문에 가입시 보험료도 저렴하며 갱신보험료 폭도 적습니다.보험은 나이가 깡패다는 말이 크게 적용되는 분야입니다. 40대를 넘어가는 순간 한살한살 보험료 증가하는 차이가 큽니다. 그런것들이 다 적용되어 갱신 할때 그 변동폭이 크게 느껴지는겁니다.대신 보험 보장혜택은 가장 크기때문에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보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실손보험은 함부로 해지하거나 바꾸시면 절대안됩니다.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본인이 어느정도 공부하시고 숙지한 후 리모델링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