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칠영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태풍은 무슨 원리로 만들어지는 기상변화 인가요?
태풍은 일반적으로 위도 5~10도 정도의 따뜻한 바다위에서 만들어집니다. 따뜻한 바다에 의해서 상승기류가 만들어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지구의 자전에 의한 전향력을 받으면서 태풍이 생성된다고 합니다.태풍은 바다에서 만들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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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에서도 냄새가 전달되고 맡을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어떤 물체의 냄새가 전달되려면 공기분자를 통해 냄새가 확산되어야 하는데,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소리와 비슷한 원리로 냄새 역시도 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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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행세계는 존재할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행세계는 현재로서는 그냥 근거없는 상상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선택을 하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개념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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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 전체의 질량을 어떻게 계산할까요??
관측가능한 우주의 지름은 930억년 입니다. 즉, 이 우주의 크기를 알고 있고, 각각의 별들의 질량을 구하면 (별의 밝기나 크기등을 이용하여 추정) 전체 우주에 별들이 균일하게 퍼져있다고 생각되면 단위공간당 질량에다가 전체크기를 곱하면 어느정도 우주 전체의 질량이 추정가능할 것 같습니다.나사에서 추정하는 '관측가능한 우주의 질량은' 10의 53승 kg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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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주 자체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나요??
우주는 빅뱅이 일어난 최초의 한점을 중심으로 지금도 계속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우주 모양을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원형태로 계속 커지는 양상일거 라고 추측해봅니다.우주의 경계 밖은 어떤 상태인지 전혀 알 수 없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우주는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관측가능한 우주의 경계는 지름이 930억광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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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별자리보러가면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찾을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인 자전축과 가까이 있는 북극성을 기준으로 별자리를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북두칠성을 일단 찾고, 국자 머리 부분의 두별을 이어 다섯배 떨어진 곳에 북극성이 있습니다.북두칠성은 4계절 관찰 가능하기 때문에 북두칠성을과 북극성을 중심으로 근처의 별자리를 하나씩 익혀나가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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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계인은 현재 지구에 섞여 인간과 같이 공존하고 있을까요?
외계인이 존재한다하더하도 가장 가까운 별까지도 너무 멀기 때문에 외계인과 직접 접촉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히 지구에 이미 섞여서 살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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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진으로 한때 나라전제 혼란스럽고 이슈
지진 후에 마른땅이 진흙으로 변한다는 건 잘 못들어봤네요. 당연히 지진으로 인해서 지층이 갈라지고 여러가지 땅의 변화가 생기면서 진흙으로 변할수도 있기는 할 거 같습니다.지진이후에 마른땅이 일반적으로 진흙으로 변한다기 보다는 지형의 다양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흙의 상태가 우연히 변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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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축구공만한 크기의 운석이 떨어지면 위력은 어느정돈가요??
운석크기가 17~20cm 정도라면 수킬로톤의 파괴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700여명의 시민이 경상을 입고, 4500채의 집 창문이 파손 되었다고 합니다.축구공 만한 운석도 크기에 비해 매우 강력한 파괴력을 가져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크기는 작지만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큰 충격에너지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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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의 물은 어떻게 태양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인가요?
지구의 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가지 가설이 외부의 소행성등의 천체에 있던 얼음이 지구에 물을 공급했다는 추정입니다. 따라서 태양보다 오래전부터 우주를 떠돌단 소행성의 얼음이 지구에 나중에 도착했다면, 태양보다 더 오래된 물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외부 소행성이 공급했다는 의견외에 지구가 탄생될때부터 물을 어느정도 함유했다는 추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