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복강도와 인장강도, 경도 등 어떻게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공부의 반은 한자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이 맞는지 네이버에서 확인을 했는데요. 네이버가 문제인지, 요즘 소장파 학자들이 문제인지 필력도 떨어지고 횡설수설 소설이 많네요. 전공서는 원서가 아닌 역서 바이블로 하시고요. 각설하고 항복강도는 적이 체념하고 항복할 때의 그 항복입니다. 끊어지는 임계점을 말합니다. 얼음이 깨지듯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고 엿이 늘어지면서 끊어지는 시점입니다. 소성파괴가 아닌 연성파괴를 뜻합니다. 인장강도는 끌인자를 사용하는데, 끌어당길 때 끊어지는 시기입니다. 철사를 양쪽에서 잡아당기거나 휠 때 견디는 강도입니다. 인장강도는 연성파괴를 유도하며, 항복강도 이내에서 결정합니다. 경도는 딱딱한 정도입니다. 경도가 센 재질은 잘 깨집니다. 유리의 경도는 높고 강도가 낮습니다. 무쇠도 그렇고요.
Q. 끈이론이란게 뭔가요?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명칭 그대로 최소단위가 점이 아닌 끈으로 이루어졌다는 이론입니다. 요즘 수학자와 물리학자의 대립, 끈이론자와 반대론자의 대립이 극에 달했는데요. 양쪽을 다루는 공학자가 볼 때, 어느 한 쪽의 편에 설 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들이 반대하는 쪽의 개념의 이해가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고등학교에서 속도의 미분을 공부할 때, 수학자 방식으로 공부하면 이해 못합니다. 물리학에서 운동방정식까지 공부하고 수학적으로 미분을 공부하면 별거 아니거든요.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이것은 서로의 학문 출발선, 즉 공리나 가정을 다르게 출발해서 그렇습니다. 토목공학을 전공한 이후 다른 분야를 공부한 제가 수학, 물리, 화학, 기계, 전기 등의 실무나 이론의 문제를 풀 때..그들이 20줄로 된 풀이가 저는 1줄로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들의 접근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개념을 잘못 이해해서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물론 답도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는 물리학과 쓰레기만이 존재한다고 물리학자들이 생각하지만 이공계의 학문은 토목을 위해 존재한다. 이공계의 꽃은 토목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지요. 각설하고 유명한 물리학자들이 끈이론 반대론자인데요. 저는 끈이론 찬성자입니다. 유명한 물리학잔라..실제 세미나 또는 강의를 들어보면 말 같지도 않은 얘기 많습니다. 끈이론이 왜 세상에서 논란이 되는지, 끈이론자들도 이력 보면 공부 많이 했거든요. 끈이론이 대단한 이유는 통일장 이론이 수학적으로 설명되기 때문인데, 물리학자들은 수학을 못해서 이해를 못합니다. 전술한 속도의 미분과 반대의 상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