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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Q.  혈뇨 소변검사 결과..심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소변 검사 결과가 걱정되시겠어요. 검사 결과를 보면, 혈뇨의 정도가 Blood(urin) 3+로 나와 있어요. 이건 소변에서 혈액의 양이 상당히 증가했다는 의미에요. 일반적으로 현미경적 혈뇨는 소변을 현미경으로 봤을 때 소량의 혈액이 발견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질문자분의 경우 상당량의 혈뇨가 보이는 상태에요. 또한 RBC(urin) 결과가 2HPF로 보이는데, 이 역시 정상 범위를 조금 초과한 수치에요. Epithelial cell(urin)이 2-4HPF로 나와 있는 것은 소변에서 요로 상피세포가 조금 더 발견된다는 의미에요. 소변 색이나 투명도, 비중 등 나머지 결과들이 정상 범위에 있어 다행이지만,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정확한 평가와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혈뇨의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어, 병원에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추가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에 빨리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불안하시겠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Q.  머리를 아침에만 감으면 탈모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머리를 아침에만 감는 것이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아니에요. 탈모는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외출 후 머리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저녁에도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너무 자주 감는 것도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오히려 모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춰 머리를 감는 빈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거예요. 손톱을 사용해 두피를 긁지 말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감으면 두피 건강 유지에 좋을 거예요.
Q.  루게릭 의심 증상.........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말씀해주신 증상은 걱정될 수 있지요. 루게릭병, 즉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은 신경 세포가 손상되어 근육의 힘을 잃어가는 병이에요. 초기에 손 근육의 경련이나 떨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이 증상만으로 확진하긴 어려워요. 관절 주위 근육이 떨린다는 것은 다른 원인일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전해질 불균형이나 피로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언을 위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게 좋아요. 평소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 관리도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되니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이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을 방문해 상담받으세요.
Q.  치매 판정을 받았는데 빠르게 진행이 되는경우와 느리게 진행이 되는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치매라는 것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서 진행 속도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높은 등급을 받으면 빠르게 진행되거나, 낮은 등급이라면 천천히 진행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등급이 꼭 진행 속도를 좌우하지는 않아요. 치매의 유형이나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대체로 서서히 진행되는 편이지만,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빠르게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 기타 건강 문제들이 치매 증상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질문자분의 아는 분께서 갑작스럽게 증상이 심해졌다면, 그런 요인들을 확인해보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언제든 궁금한 것이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Q.  현미경적 혈뇨, 소변검사 결과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소변 검사 결과에서 몇 가지 눈여겨볼 부분이 있어요. 우선 현미경적 혈뇨라는 것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소변에서 피가 감지된 경우예요. 질문자분의 검사 결과를 보면 소변에 붉은 빛을 띠진 않지만 혈액 성분이 3+로 나타났고, 적혈구(RBC)가 일정 범위를 넘어서 2개 정도 보였어요. 이는 신장이나 요로에 미세한 출혈이 있거나 다른 원인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해요. 세균 감염이 있을 때 보이는 백혈구(WBC)의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어서 감염은 우선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상피세포가 2-4HPF로 정상보다 조금 많아요. 이는 일시적인 자극이나 기타 요인으로 인한 것일 수 있어요. 이런 검사 결과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 당시의 건강 상태나 배경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최근 증상이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재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평소에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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