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Q. 주식, 코인이 저점일땐 별로처럼 보이는데 고점 돌파하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원래 기본적으로 사람 즉 인류는 하락하는것에 대한 본능적으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보이는 시각에 대해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폭락하게 되면 더 빠질것 같고 본능적으로 더 위험하다는 감성적인 면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코인뿐만이 아니라 부동산도 과거에 부동산 뉴스를 2000년부터 쭉 보시면 하락장에선 거래량이 감소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락장에선 더 빠질것 같다는 본능적인 리스크 회피성향이 발동하다보니 발생하는것이며 똑같이 폭등할때는 일종의 나만 지금의 장세에서 소외된다는 심리가 강해지고 이러한 보상심리와 더 오를것 같다는 착시효과로 덥석 사게되는 경향을 보이는것입니다
Q. 솔라나에서 토큰 스왑하면 세금도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과세대상이 안됩니다. 현재 개인지갑을 통한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실질도 지금은 코인관련해서 세금이 걷히지도 않습니다. 다만 해외자산에 대해서 5억이상은 신고를 해야하는데 개인지갑에 들어있는 코인자산은 제외입니다 즉 이말은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며, 개인지갑을 통해서 dex 즉탈중앙화에서 거래소에서 연결하여 거래하는식이기 때문에 이방식은 과세 대상자체가 불가합니다
Q. 코인, 주식은 하락장에서 정보보는 게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나 금융에 대한 정보를 해석할때 양면성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기준금리 하락한다고 하면 가격이 상승할 수 있고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이말은 기준금리 하락해서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호조라고 판단하거나 반대로 기준금리 하락이 현재의 실물경제가 침체로 빠진다고 해석하면서 가격이 빠질수가 있습니다. 즉 하락장에선 정보가 투매를 한다거나 여기서 더 급락을 한다거나 오직 악재투성이 이며 시장에 관심을 받는게 하락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여기세 정보가 쏠리다보면 편향된 시각을 갖게 되다보니 오히려 감성적으로 흔들릴수 있게 되다보니 어느정도 노이즈와 같은 정보를 차단하라고 하는것입니다
Q. 대주주 요건을 50억에서 10억원으로 낮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그런데 10억은 한회사 주식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0억기준은 한회사를 말하는것입니다. 내가 모든 투자한 주식을 포함한 10억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확히 한회사 10억이라는 기준도 본인만 포함이 아니라 주변 친인척관계를 모두 포함한 특수관계인 포함입니다. 즉 만약 가족이나 친인척중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모두 합한게 10억이라면 대주주요건사항에 포함됩니다
Q. SKT개인정보 유출로 신뢰를 회복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항상 과거 건선사들 GS건설이나 현대산업이나 등등을 보게 되면 항상 국내기업들은 사고가 나고 뒤늦게 대응을 하며 SPC삼립도 과거 공장에서 사고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머 이런 것은 국내 과거 기업사례에서도 흔히볼 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와서 보안투자를 한다고 신뢰를 회복을 하느냐는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되며 이미 이로 인해서 고객이탈이 올해내내 많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무대응으로 하는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은 뒤늦게라도 투자를 하는것으로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