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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도 전문가입니다.

이승도 전문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Q.  우리나라 마트, 편의점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승도 경제전문가입니다.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시장 점유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먼저 2024.년 9월 기준 대형마트 점포 순위입니다.이마트가 153개로 1위, 홈플러스가 129개로 2위, 롯데마트가 111개로 3위입니다.다음으로 편의점 업계의 점포 순위입니다.CU가 17,762개로 1위, GS25가 17,390개로 2위, 세븐일레븐이 13,000개로 3위, 이마트24가 6,473개로 4위입니다.마지막으로 유통업계의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겠습니다.2024년 상반기 매출 구성비를 보면 온라인>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SSM 순으로 매출 구성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Q.  AI와 AGI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도 경제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Weak AI)과 강인공지능(Strong AI)으로 나뉘는데, 인공일반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흔히 강인공지능으로 분류되는 인공지능 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쉽게 설명하면 범용 인공지능을 뜻하는 것으로, 특정한 조건 하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는 약인공지능과 달리 모든 상황에 두루 활용될 수 있는 범용적인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단순한 기계적 학습을 넘어서 인간의 지능을 전방위적으로 모방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된 인공지능입니다.즉 AGI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유사한 학습, 이해, 추론 능력을 지닌 지능의 형태를 지향합니다. 사람은 언어 학습, 문제 해결, 예술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AGI의 목표는 이러한 인간의 일반적 지능을 컴퓨터에서 재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컴퓨터가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유연하게 가지게 하는 것을 포함합니다.그런데 AGI는 여전히 개발이 진행 중으로 관련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명확한 정의가 학계에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 예로 딥러닝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Geoffrey Hinton)은 ‘초지능’이라는 뜻의 ‘superintelligence’가 AGI를 설명하는데 더 정확할 것이며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인지적인 행동에 대해 인간만큼 좋은 성능을 보이는 인공지능이 AGI라고 설명했습니다.AGI를 통해 인간의 오감과 인지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딥러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AGI를 향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분야 선두 기업으로는 OpenAI, Google, Meta, Microsoft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OpenAI의 GPT 시리즈는 인간과 유사한 자연어 생성 능력을 보여주며, 이는 AGI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Q.  주식1주만 있어도 주주총회에 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승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주총회는 해당 회사의 주식을 단 1주만 가지고 있어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만큼 의결권이 있기 때문에, 소액주주라면 의결권이 적으므로 그만큼 회사에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은 적습니다. 주총에서의 발언권 또한 소액 주주도 가질 수 있는데, 주주 전부에게 질문 기회가 주어질 수는 없지만 발언권을 얻는다면 누구든 질문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2017년 삼성전자 주주총회에는 삼성전자 주식 2주를 보유한 12세 주주가 최연소로 참가해 발언하기도 하였습니다.
Q.  문제에서 균형상태에서의 3가지 잉여를 구하라는데
안녕하세요. 이승도 경제전문가입니다.해당 문제의 풀이를 올려드리겠습니다.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을 좌변에 P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그리고 이를 정리하여 균형점의 Q와 P를 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그리고 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여기서 색칠한 면적이 각각 소비자 잉여와 생산자 잉여의 크기가 됩니다.이를 삼각형의 넓이 공식을 이용하여 구하면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Q.  하반기 건설투자액과 신규 착공건수 부진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승도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시장은 3개의 절벽을 마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신규 주택 공급 태부족, 서울을 중심으로 씨가 말라가는 전세 물량, 천정부지로 치솟는 분양가가 그 것인데요, 첫째로는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이 아래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크게 감소할 예정입니다. 둘째로는 주택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착공 실적도 부진합니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착공 실적을 보면 올해 1~5월 주택착공 건수는 10만6537건으로 2018~2022년 평균 17만9181건보다 40% 이상 적습니다. 국토부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2~2024년까지 인허가 기준 101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세웠지만, 실적은 51만3000가구로 절반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한 대형 건설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도 아래 이미지와 같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하반기 건설 수주액과 투자액도 2023년 하반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건설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87.8조원, 투자액은 2023년 하반기 대비 1.7% 줄어든 156.3조원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81763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30_0002831072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80101000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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