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각 나이별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과 언어발달을 위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한글을 습득하게 되는 6~7세 정도가 되면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지만,아이 스스로 책을 읽을 때가 돼도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계속 책을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그 연장선으로 자기 전에 책을 한 권 읽어주는 것을 권해주고 싶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아이의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Q. 아이들 소근육 운동에 좋은 놀이가 무엇이
아이들의 소근육 운동에 도움이 되는 놀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으나 영아/유아를 위한 소근육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학습이며,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에 블록놀이가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특히 작은 레고블록을 이용한 놀이는 좀 더 소근육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콩 옮기기 놀이, 집게로 옮기기, 색종이접기, 가위질, 점토놀이, 색칠하기 등도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Q. 아이의 디지털 컨텐츠 소비를 건강하게 유도하는 방법은?
아이의 디지털 콘텐츠를 효과적이고 건강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미디어 사용 규칙 설정하기, 부모가 모범을 보이기,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 디지털 웰빙 실천하기, 긍정적인 미디어 활용 경험 제공하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아이가 디지털 기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디지털 기기 적정 사용시간만0~2세: ~30분/1일만3~5세: 30분~1시간/1일만6세~12세: 1~2시간/1일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Q. 초등학생 자녀의 발표력을 길러주기 위한 일상 속 훈련법이 있을까요?
초등학생 자녀의 발표력을 길러주기 위한 일상 속 훈련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서 발표력을 길러주는 방법은매일 짧은 발표 기호 제공하기, 책 읽고 요약하기, 다양한 질문 던지기 , 영상 촬영해 보기, 역할극 놀이하기, 스토리텔링 연습하기, 자신감 북돋아 주기 등입니다. '발표력 키우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아이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이가 발표하는 것을 재미있게 느끼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