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남극의 얼음을 물에 넣으면 기체가 뽀글뽀글 나오게 된다던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남극얼음속에는 기포가 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생긴 기포 입니다. 녹으면서 기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Q.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강물 중에서 가장 단단한 건물은 다이아몬드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다이아몬드는 현존하는 보석 중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말 때문에 영원히 변하지 않고, 깨지지도 않는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모스 경도가 10으로 긁히는 힘에는 강하지만 인성 즉 누르는 힘에는 쉽게 파손이 될 수 있습니다.
Q.  남극에서 도둑갈매기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하던데 어떤 생물이고 어떤것을 먹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도둑갈매기는 도둑갈매기 속에 속한 새를 일컫는 말이다. 극지방에서 서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새의 알이나 새끼를 먹거나, 잡았던 먹이를 훔치는 경우가 많아 도둑갈매기라 이름이 붙었다.갈매기와는 같은 도요목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다른 과에 속하므로 도둑갈매기는 엄연히 말하면 갈매기는 아니다. 이는 제비갈매기와 풀마갈매기[3], 섬새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풀마갈매기와 섬새[4]는 오히려 알바트로스와 비슷한 슴새목이다. 습성도 남의 새끼나 먹이를 뺏는등,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려하지만, 풀마갈매기나 섬새가 크기면에서 훨씬 크다.펭귄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물이나 다큐멘터리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등장한다. 앞서 말한 습성 때문에 펭귄의 적으로 등장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들이 먹이를 찾아 떠나고 새끼들만 남은 콜로니를 급습해 기웃거리다가 빌빌대거나 눈치가 느린 새끼 한두 마리를 집요하게 린치해서 잔인하게 뜯어먹는 모습은 이쪽 다큐멘터리에서는 거의 대부분 조명되는 클리셰. 물론 당연하지만 얘네들도 재미로 하는 일은 아니고, 도둑갈매기들도 새끼를 먹이고 키우려고 사냥을 나온 것이라 무작정 악역으로만 조명받는 것은 억울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Q.  펭귄은 남극은 잠시 머무른다고 하던데 남극을 벗어나서 어디서 주로 생활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난해 번식지인 남극 해빙(바다 얼음)이 급격히 유실되며 무려 최대 1만 마리에 달하는 새끼 황제펭귄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관측됐다.해빙이 너무 일찍 녹아버린 탓에 새끼 펭귄들이 솜털을 벗고 방수 기능이 있는 성체 깃털을 갖추기도 전에 익사하거나 동사한 것으로 보인다.남극 반도 서쪽 부분에 자리한 벨링스하우젠해 근처에서 발생한 이 끔찍한 사건은 위성 사진으로 포착됐다.영국 ‘남극조사국(BAS)’ 소속 피터 프렛웰 박사는 이번 사건은 앞으로 벌어질 일의 전조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해빙 유실: 스마일리섬에선 보통 황제펭귄 3000마리 정도가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의 해빙이 점점 사라지면서 2100년대 말이면 황제펭귄 군락의 약 90%가 번식에 실패해 사실상 멸종할 것이라는 설명이다.프렛웰 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황제펭귄의 번식 주기는 해빙에 의존한다”면서 “해빙이 안정적으로 두꺼운 시기에 새끼를 낳아 기른다. 그러나 해빙의 면적이 줄어들거나 생각보다 더 빨리 유실되면 새끼들은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적했다.“물론 희망은 있죠.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배출량 감축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이 인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새를 멸종으로 내모는 셈입니다.”
Q.  흙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이 죽으면 썩으면서 흙과 함께 혼힙되게 됩니다. 흙으로 된다는 것 보다는 흙과 함께 융화된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23623723823924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