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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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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오로라가 발생하는 이유와 이것이 북극에서만보이는이유?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 자기력선을 따라 대기로 낙하하는 하전 입자들(주로 전자)이 대기 중 원자 혹은 분자들과 충돌하여 이들을 들뜨게 만든다. 이렇게 들뜬 기체들이 원래의 바닥 상태로 돌아가면서 빛을 방출하게 된다. 충분히 많은 충돌이 발생할 경우 우리 눈이 감지할 만한 다량의 빛을 방출하게 되며 이게 바로 오로라이다. 하지만 이 빛은 태양 빛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주로 야간 시간에 관측 가능하다.우주에서 바라본 오로라는 자기축을 중심으로 동서 방향으로 두께를 가진 타원체를 따라 빛을 내고 있다. 이러한 타원체를 오로라 타원체(auroral oval)라 한다. 오로라 타원체의 두께는 태양풍에 의한 지구 자기장교란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며, 태양활동이 극심한 경우 타원체의 남북 경계가 각각 저위도 및 극 지방까지 팽창한다. 이 현상을 오로라 부폭풍이라 한다. 지상에서 바라본 오로라는 일반적으로 세로의 빛줄기를 갖는 커튼 형태를 띤다. 이는 그 지역의 자기력선의 방향과 낙하하는 하전 입자들의 모습이 반영된 것이다. 다시 말해 하전 입자들이 지구 근처의 강한 자기력선에 묶여 있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자기력선으로 이동이 불가하여 세로의 빛줄기 형태를 띠는 것이다. 오로라 타원체에 대한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오로라는 다양한 형태로 보일 수 있다. 타원체에서 남북 방향으로 멀어질수록 오로라를 관측할 수 없게 된다.
Q.  머리카락은 어떤 물질로 구성되어 위산에도 강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모발을 형성하고 있는 물질은 케라틴(Keratin) 단백질로서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시스틴(Cystine)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발의 성분은 단백질 70~80%, 수분 10~15%, 색소 1%, 지질 3~6%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단백질(대두, 멸치, 우유, 육류, 계란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과 모발을 건강하게 하고 비듬과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파슬리, 딸기, 시금치)이 함유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 위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혈액에 의해 전신으로 운반되어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분이 보내져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신체내에 분비되고 있는 호르몬은 수십종이나 되나 각각 역할을 가지며 신체 각부 조직의 세포가 하는 일을 돕고 있다.모발과 관계있는 호르몬은 뇌하수체, 갑상선 부산피질 호르몬이 있으나 두모에 가장 관계 깊은 호르몬은 성(性) 호르몬이다. 성 호르몬에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있는데 남녀에 관계없이 양 호르몬은 생식기관(고환, 난소)에서 분비된다. 이 성 호르몬이 모발에 미치는 영향은 두모에 대해서는 여성 호르몬, 체모에 대해서는 남성 호르몬이 서로서로 촉진적으로 작용한다. 여성은 대머리가 없고 남성은 대머리가 많으며 거세된 남성은 대머리가 없다라는 이야기는 실험으로 확인되고 있다. 남성 호르몬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그 결과 지루성 탈모를 일으키기도 한다.
Q.  사람마다 땀을 흘리는 정도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시람마다 열을 배출하는 온도와 시기가 다릅니다. 열이 많은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려내서 온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Q.  우리나라가 만든 os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한국애서 만든 운영체제는 없습니다. 예전에 리눅스 시절에는 개인이 만든 운연체제가 있곤 했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없는 상황입니다.
Q.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어떻게 나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대체로 강수량이 한철에 집중된 기후대가 심하고, 난류의 영향 등으로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른 기후대는 양호하다.이름크기(지름)미세먼지10.0μm ≥ n10.0 μm ≥n (PM10)초미세먼지2.5μm ≥ n 2.5 μm ≥n (PM2.5 / PM1)외국에서는 지름이 10μm 이하(PM 10)이면 부유먼지(suspended particles)라 하며 지름이 2.5μm 이하(PM 2.5)인 먼지, 지름이 1μm 이하(PM1)인 먼지로 세분화하나, 한국에서는 부유먼지를 미세먼지(PM10)로,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PM2.5)로 부르며, PM1 역시 초미세먼지로 분류한다.이 외에도 기체로 배출되었다가 식어서 먼지가 되는, 극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응축성 미세먼지가 있다. LPG같은 천연가스는 연소시에 미세먼지와 극미세먼지가 덜 나오지만, 일산화탄소, 이산화 탄소 등의 공해 가스와 응축성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μm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PM 2.5 환경기준 설정연구, 국립환경과학원, 2006)미세먼지에 함유되어있는 물질들을 분석해 본 결과, 미세중금속으로 부르는 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중금속 함유량이 높다.[3] 황사의 경우 원래는 자연적인 풍화 현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였지만, 현대에 와서 모래 알갱이가 공장 매연을 같이 쓸고 와서 문제가 된 것이다. 미세먼지의 경우 공기 중 매연이 너무 많아 매연 내 입자들과 공기 중에 있는 황산화물, 수분 등이 엉겨서 생긴 것이라 둘은 그 발생 메커니즘이 완전히 판이하다. 말하자면 미세한 금속 가루가 공기중에 떠다니는 것. 당연히 1급 발암물질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수많은 미세먼지와 기타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해 대기가 자주 스모그화 되어버린다. 특히 골치 아픈 부분인 황사는 계절 한정이지만 미세먼지는 동부에 밀집되어있는 중국의 공업지대로 인해 바람이 한국 방향으로 부는 순간 바로 불어닥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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