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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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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자살캡슐로 죽음을 맞을때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캡슐에 들어가 본인이 스스로 버튼을 누르면 최대 10분안에 죽음에 이르게 된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 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회복이 불가한 환자를 더 이상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지 않고 고통없이 생을 마감하도해준다.그렇다면 이 캡슐은 어떤식으로 고통없이 사망에 이르 게 해주는것일까? 버튼을 누르면 산소농도를 급격하게 떨어뜨려 1% 상태로 만들어 '저산소증'으로 숨을 거두 도록 하는 '질소 질식' 원리를 사용한다.그뿐만 아니라 미생물로 분해되는 캡슐이기 때문에 그상태 그대로 화장하거나 매장할 수 있다.
Q.  돌고래가 초음파를 내는 부위는 어느 부위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돌고래를 포함한 모든 종의 고래가 보이는 특출난 감각은 단연 청각이다. 이른바 반향정위를 이용해서 초음파를 쏘아보내고 그쏘아보낸 초음파가 물체에 닿아 다시 돌아오는 것을 듣는 것으로 세상을 본다. 이들에게는 귀가 곧 눈인 셈.이렇게나 청각이 발달되는 이유는 바로 바다라는 환경의 특수성에서 기인한다. 수중에서는 육상과는 달리 주변이 흐린 경우가 많고 태양빛이 현저하게 적고 수심이 깊을수록 빛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빛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시각[5]보다는 주변 환경에 보다 덜 구애받고 소리가 들리면 인지가 가능한 청각을 발달시키는 게 효율적이다. 때문에 바다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청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이다.청각을 제외한 나머지 오감은 후각과 미각 자체가 선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데다가 적록색맹에다 시력도 좋지 못하다. 촉각은 그나마 청각 다음으로 예민하게 잘 발달되어있다. 다른 종의 돌고래가 자신을 파악하거나 할 때 음파가 닿아야 하기 때문이다
Q.  잠을 자는 동안에 잠꼬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잠꼬대는 사람이 잠을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음성을 말하는 사건수면이다. 섬어(譫語)라고도 한다. 지속 시간은 매우 다양하며, 또 다소 시끄러울 수도 있다. 잠을 자는 동안 여러 번 일어날 수 있으며, 잠꼬대의 내용은 이해 가능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원인잠꼬대는 NREM 수면으로부터 일시적으로 깨어나는 동안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서 몸이 NREM 수면의 특정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부드럽게 넘어가지 못할 때 일어나며 잠에서 부분적으로 깨어난다. 그뿐 아니라 렘 수면 동안에 일어나기도 하며 이 동안 꿈을 꾸다가 큰 소리를 외치는 등 가위눌림을 동반할 수 있다.잠꼬대는 다음과 같은 다른 수면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Q.  파충류나 어류도 술에 취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간이나 기타 징기에서 알코올 분해 능력이 탁월하지 않다면 대부분 모든 동물들은 술에 취하거나 죽게 됩니다.
Q.  모성애는 과연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럽게 생기는 본능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많은 생물이 자기 새끼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 하지만,[1] 특히 한 배에 새끼를 적게 배고 새끼 때 매우 무력한 포유류의 어미들이 모성애가 강하다. 단, 모성애 자체는 본능이 아니라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에서 밝혀졌다. 출산한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균형을 이뤄야 아기에게 더 애착을 갖고, 자식을 안는다면 도파민이 분비되는 동시에 모성애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호르몬인 옥시토신도 수치가 크게 높아진다. 수유를 한다면 프로락틴이 분비되는데, 이 프로락틴이 모성애를 설명하는 핵심 호르몬이다. 하지만 결국 아기와 엄마와의 애착이 양육 과정에서 구체화된다는 연구가 나왔다.위에서 언급한 옥시토신의 예로는, 아기 울음소리에 유독 엄마가 많이 예민하다는 것이 있다. 연구모성애가 없다면 새끼의 생존률이 너무 낮아져 도태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진화한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2] 젖을 생산하기 위해 어미 역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수유 시에는 천적의 공격에도 무방비 상태가 되는 만큼 포유류 자체가 모성애를 전제로 깔고 성립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어미 동물들은 새끼들이 젖을 떼는 시기부터 모성애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다고 한다.부모 개체 중 한쪽이 양육을 하나, 그중 어미가 아이를 안 돌보는 동물들의 경우 부성애가 역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둥지를 지어 치어들을 돌보는 가시고기나 소위 말하는 수컷이 마우스브리딩을 하는 일부 물고기들, 혹은 보금자리에 알을 낳고 지키는 수컷 물고기들이 그 예시. 이쪽도 야생에서 이 짓을 하자니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기에 새끼들이 어느 정도 활동할 수 있게 되면 아비들은 너무 지쳐서 명줄이 많이 짧아져 있거나 정말 죽어서 새끼들의 밥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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