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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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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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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자렌지와 오븐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전자렌지는 전자파를 이용해서 가열하는 방식이며, 오븐은 내부의 온열기능이나 열풍을 이용해서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Q.  물이나 음료를 마시고 소변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마다, 물이나 음료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400~500cc 가량의 소변을 방광에 저장할 수 있고, 시간당 50~100cc 가량 소변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5~10시간 정도 지나면 보통 소변으로 나올듯합니다.
Q.  석유를 추출해서 구분을 짓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석유원액에서 분리가 가능한 방법은 증류 기법입니다. 끓는점이 낮은 것 부터 아스팔트, 중유, 경유, 등유, 가솔린 순으로 증기가 올라가면서 증류탑에서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Q.  추운 겨울에 소변을 보고 나면 몸이 떨리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굳이 어려운 이름으로 부르자면 '배뇨 후 전신 떨림'인데, 이유에 대해 의학계는 세 가지 가설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다시 끌어올리려는 노력으로 몸이 '부르르' 떨린다는 것이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비뇨기과 김태구 과장은 "따뜻한 소변이 방광 안에 차 있다가 갑자기 빠져나가면 체온이 약간 떨어질 수 있다"며 "겨울에 추워서 몸을 떠는 것처럼 몸이 운동해서 체온을 회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전신에 흥분이 전달돼서 몸이 떨린다는 이론이다. 배뇨는 자율신경계의 조절로 이뤄진다. 배뇨할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괄약근이 이완된다. 소변을 본 뒤에는 괄약근을 다시 조여야 하니,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세종병원 비뇨기과 김상철 과장은 "이에 의하면 부교감신경 흥분과 교감신경 흥분이 반복될 때 괄약근에만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전신으로 전달돼서 떨림이 생긴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혈압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가설에 의하면 남성에게 '부르르' 증상이 더 많이 생긴다. 서서 소변을 보는 자세 탓에 갑자기 혈압이 크게 떨어지거나 몸속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서 몸이 떨린다는 이유다. 하지만 김태구 과장은 "배뇨 때문에 혈압까지 떨어지려면 한 번에 500cc 이상의 소변을 봐야 한다"며 "일반인은 극히 드물고 당뇨병 등으로 인해 방광이 늘어나서 소변이 너무 많이 차 있다가 한 번에 보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상철 과장은 "부르르 증상이 있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Q.  사람의 체온은 어떻게 유지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왜 체온은 일정한 걸까?(1) 열의 발생인간의 체온은 항상 36~37℃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 안에서의 에너지 방출이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주로 근육이나 간장, 콩팥 등 활동이 왕성한 기관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분을 분해하여 에너지가 생길 때 그 일부가 열에너지로 된 것이다. 안정된 상태에서 간, 뇌, 심장 및 모든 내분비선들이 체열의 약 50%를 생산하며, 골격근1)의 하나하나는 그다지 크지 않으나 전신 체적의 약 1/2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골격근 전체는 40% 정도의 열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골격근이 활동중일 때는 열 생산이 10배까지도 증가할 수 있어 활동에 따라 체열의 생산량이 크게 변동될 수 있다. 혈액은 이 열로 데워져 체내를 돌아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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