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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씨없는 포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씨없는 과일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바로, 호르몬 작용을 이용한 것입니다!​​과일의 ​염색체 수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씨를 없앤 과일을 생산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돌연변이에 의해 씨없는 과일이 생기기도 해요.씨없는 과일은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 맛이 없어보이거나, 덜 달거나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포도 먹을 때, 수박 먹을 때 씨를 뱉기 위해 불편했던 기억이 있으시죠?씨없는 과일은 단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Q.  딱풀은 왜 하나같이 다 둥근 모양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둥근 모양이 사용하기 편하고, 돌리거나, 사용면적에 대해서도 이점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Q.  중력의크기와 힘과 물체의무게가 왜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물체의 고유값은 질량밖에 없습니다무게란 질량이 얼마만큼의 힘으로 가해지는지인데 이는 행성마다 다릅니다예를들어 달에서는 중력가속도가 1/6이어서 무게가 1/6이지만 질량은 일정합니다
Q.  지구의 공기는 왜 우주로 날아가지 않고 지구에 남아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중력으로 지구 대기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상당히 높은 질량인 여러 천체들에 있어 중력은 상당히 강하기에 대기를 날라가지 않게 잡이둘 수 있는 겁니다.
Q.  지구자전을 왜 우리는 느낄 수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의 하루는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바로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이죠.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 한 바퀴씩 도는데요. 지구의 자전 방향은 서쪽에서 동쪽이며 1시간에 15°씩 회전하여 24시간 동안 360°, 한 바퀴를 돕니다. 자전을 하면서 태양을 향하는 쪽은 낮이 되고 향하지 않는 쪽은 밤이 되어 매일 반복됩니다.​지구는 약 시속 1,700km의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지만, 지구에 사는 인간들을 이것을 직접 느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산과 바다, 우리가 사는 건물, 공기까지 모두 같이 움직여 일반 항공기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임에도 체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지구에서 소리가 나지는 않을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소리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알아야 합니다.소리는 어떻게 전달되나요?소리는 물체의 진동에 의해 발생하고 매질의 진동으로 인해 전달되는 파동으로 음파라고도 합니다. 매질은 파동을 전달시키는 물질을 말하며 기체, 액체, 고체 등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공기 중에서 소리가 전달된다면 공기가 매질이 되고, 물속에서 전달된다면 물이 매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중 주요한 매질의 역할을 하는 것은 공기입니다. ​- 소리의 전달 과정물체가 진동하면서 소리가 발생하고 이는 주위의 공기를 진동시킵니다. 그리고 공기의 진동이 귀속으로 전달되어 고막을 진동시키게 되죠. 고막의 진동이 귓속뼈, 달팽이관, 청각신경을 거쳐 대뇌로 전달되면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자전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우주는 진공상태입니다. 따라서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매질이 없기 때문에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자전소리 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는 모든 소리가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 밖에서 작업할 때는 우주복 안의 무선 통신 장치를 통해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주의 소리는 절대 들을 수 없는 걸까요? 천체가 방출하는 전파를 첨단기기를 통해 음파로 변환한다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를 떠도는 전자기파를 모아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변형하여 공개한 사례가 있습니다. 카시니호가 보내온 토성의 소리와 보이저호가 보내온 목성의 번갯불 소리 등 우주의 신비로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갈 수 있을까요?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대화를 할 수도 없고 자연의 소리, 노래 부르는 소리 등 소리의 아름다움을 느끼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공기가 우리를 숨 쉬게 해줄 뿐만 아니라 소리를 전달하는 매개체라니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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