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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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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코끼리의 코는 왜 특이하게 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그렇다면 코끼리의 코가 유난히 긴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코끼리에게는 놀랄만한 후각 능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코끼리의 코가 긴 이유에 대해 ‘냄새를 잘 맡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Q.  프린터기가 여러 색깔을 만들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컬러 프린터의 장점사진만 출력할 목적을 컬러 프린터를 구입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다. 사진을 제대로 출력하려면 소모품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이다. 또한 잉크젯으로 출력한 이미지는 일반 사진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 오랜 기간이 지나는 동안 잉크의 색상이 바래거나 물이나 습기 등에 의해 색상 값이 변할 수 있다. 오히려 제대로 필름을 이용한 사진과 비슷한 품질을 얻기를 원한다면 인터넷 출력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력 사이트의 인쇄물은 실제 사진과 거의 동일한 품질을 보이며 진짜 사진처럼 내구성도 좋으며, 잉크젯 프린터와 비교할 때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인할 것은 사진 출력과정이다. 필름 사진은 4x6처럼 미리 정해진 비율로 제작된다. 인터넷 출력 사이트도 이같은 사진 비율을 그대로 적용한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해상도는 이같은 비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사진의 상하, 좌우의 일부분을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비율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원치 않는 부분이 잘릴 수 있다. 하지만 집에서 프린터를 통해 찍은 이미지는 이같은 원치않는 삭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은 사진을 출력하기는 어렵다는 것도 인터넷 출력의 단점 중 하나다. 결정적인 문제는 사진의 색감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물론 잉크젯 프린터에서도 이러한 색상차를 극복하기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 격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출력 사이트를 이용하면 최소 하루나 이틀정도의 기간을 기다려야 하며 많은 사진을 인화하지 않는다면 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들수 있다.한마디로 제대로 된 잉크젯 프린터를 갖췄다면 노력 여하에 따라 인터넷 사진 출력 사이트 보다 효과적일수도 있는 셈이다. 물론 프린터를 제대로 갖추어여만 충분히 사진 같은 품질의 출력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력을 위한 프린터의 선택기준은 가장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력을 갖춘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프린터 전문 매장에 가면 출력물을 비치해 놓았다. 하지만 이러한 출력물의 품질에 현혹되는 것은 좋지 않다. 가장 원본과 비슷한 색상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를 고를 수 있도록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장소를 찾거나 주변의 사용자의 프린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소모품의 가격도 파악해 보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프린터를 구입해도 결국 소모품의 비용이 비싸다면 제 기능을 하기 어렵다. 제대로 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좋은 소모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다.
Q.  부탄가스 통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캔이나 가스통에 담긴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합니다. 화력이 강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연료입니다. 일반 부탄가스는 영하의 온도에서는 점화가 안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야외 활동시에는 영하에서도 점화가 가능한 이소부탄가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Q.  질량보존의 법칙을 무시하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닫힌 계의 질량은 상태 변화에 관계없이 변하지 않고 같은 값을 유지한다는 법칙이다. 물질은 갑자기 생기거나, 없어지지 않고 그 형태만 변하여 존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1] 매우 단순하고 당연한 말 같지만 수많은 과학 이론들의 받침이 되는 아주 근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법칙이다. 닫힌 계에서의 화학 반응에서는 (반응물의 총 질량) = (생성물의 총 질량) 이란 수식을 만족하는데, 변화가 일어나기 전 물질의 총 질량과 변화가 일어난 후 원자의 배열은 바뀌지만 물질의 총 질량은 서로 같다. 즉 물체가 고체, 액체, 기체 중 어떤 상태가 되어도 본래 그 물체가 가지고 있던 질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화학에서는 정량분석(定量分析)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법칙이다. 중3 과학 시간에 중요하게 다뤄지는 법칙.[2]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등장 후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통합되어 명칭이 '질량-에너지 합의 보존 법칙'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질량과 에너지의 상호전환은 '일상적인 스케일'의 변화에선 완전히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기 때문에[3] 일반적인 화학반응에는 평범한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하며 상대론을 고려할 경우에도 에너지 보존 법칙은 성립한다. 즉, 일반적인 화학 반응에서 물질의 에너지가 증가해도 그 질량변화 정도는 굉장히 작아서 관측할 수 없는 정도다. 빅뱅 우주론 같은 우주의 기원을 설명할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법칙이기도 하다.
Q.  전압에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해외여행을 갈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그 나라의 정격전압이다. 미국·일본·대만 등은 정격전압 100∼120V 전기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한국·유럽·중국 등은 정격 전압 200∼250V 전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국가별 정격 전압의 차이는 전기 사용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美·日·대만 110V와 韓·中·유럽 220V20일 한전과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110V의 전압의 사용은 미국에서 시작됐다. 토마스 에디슨이 1879년 탄소 필라멘트를 이용한 백열등 전구를 발명했지만 220V 전압을 버틸 수 없었다. 에디슨의 라이벌이었던 니콜라 테슬라가 220V의 안전성을 입증했음에도 백열등을 이용하지 못하자 미국에서는 정격전압 110V 전기가 표준이 됐다. 하지만 1899년 독일의 베를린전기회사(BEW)는 새로 개발된 금속 필라멘트 전구가 높은 전압에도 잘 견딘다는 점을 이용하여 220V 전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세계 각국은 미국이나 독일 중 한 나라에서 전기 시스템을 도입할 수밖에 없었고, 그에 따라 나라마다 정격전압이 제각각이 됐다. 1906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설립 이후, 전기 규격을 통일하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해 해당 시도는 무산됐다. 일부 유럽국가들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110V 전력을 채택한 적이 있지만 1950∼60년대에 220V 전기로 승압사업을 하여, 마침내 유럽은 전기 시스템이 통일됐다 반면 미국·일본·대만 등은 막대한 비용 때문에 승압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전기 선로를 교체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정의 전기·전자제품까지 모두 바꿔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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