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빛에 속도는 왜 30만키로고 빛보다더빠른건왜존ㄱ재하지않쵸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광속, 빛의 속도는 진공 중에서는 1초에 약 30만 km 진행하는 빠르기이다.일반적으로 광속은 라는 기호를 사용해서 표시하는데, 정확한 값은 m/s 으로 상수이다. 특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는 정보가 전달될 수 있는 가장 큰 속도이고, 질량이 있는 모든 물질은 이보다 속도가 작다. 또한 이 속도는 빛을 내는 물체나 관측자의 운동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빛은 전자기파이고, 전기장, 자기장의 변화에 의해 설명되는 전자기학의 결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광속이 모든 정보와 물체의 한계속도이라는 면에서 훨씬 더 광범위한 물리학의 분야에서 의미를 갖는 중요한 상수이다.
Q.  흔히 말하는 탱크, 즉 전차에는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국내 전차 중에서 에어컨과 양압장치를 갖춘 장비는 100여대 남짓한 K2 전차뿐이다. 기갑장비를 통틀어 K2 전차와 K21 장갑차, 대공화기인 비호와 천마, K 277A1 지휘장갑차 정도에만 에어컨이 달렸다. 육군은 K1 전차와 K1A1 전차를 K1E1 전차와 K1A2 전차로 개량하면서 에어컨 부착을 추진했으나 합참에 의해 묵살됐다. 그동안 K1 전차 개량형의 에어컨 장착 여부에 대해서는 △장착됐다 △장착형과 미장착형 두 가지가 나와 부대마다 다르다 △지금까지는 달지 않았으나 올해 개량분부터는 장착한다 세 가지 설이 떠돌았으나 모두 사실과 다르다. 계획물량의 20% 정도가 개량된 이 사업에서 에어컨을 장착하는 개량은 이뤄지지 않았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계획이 없다.
Q.  전투기 등이 공대공 미사일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채프-플레어 외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전투기 성능이 좋아서 빠르게 빠져나가거나, 피하거나 체프플레어로 이용하는 수 밖에 없네요.
Q.  지구 대기권 밖에는 무수한 위성이 있는 데 이 위성들끼리는 충돌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를 도는 인공위성들이 충돌을 반복해, 토성의 고리마냥 파손된 인공위성의 잔해들이 지구를 감싸 인류가 지구밖으로 진출하기는 커녕,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모든 기술이 중지됨으로써 GPS, 위성 통신 시스템 등의 현대 기술 대부분을 쓸 수 없게 되어 인류 문명이 1960년대 중후반으로 후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 설명[편집]인공위성의 궤도는 고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어진다. 그 중 하나가 정지궤도이며 지구 표면으로부터 3만 600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궤도는 고도 200~2000km의 저궤도 위성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저궤도는 가장 값싸게 위성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수천 개의 위성들이 밀집되어 있다. 정지궤도의 경우 제한된 영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 위성을 쏘아 올리려면 국제기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에 반해 다른 궤도들은 제작자의 재량에 따라 발사가 가능하다. 즉, 자신이 위성의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이러다 보니 자연히 겹치는 궤도가 발생하게 된다.물론 우주공간은 매우 광활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아무리 수천 개의 위성들이 밀집되어 있는 저궤도라 하더라도 위성들 사이의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는 극히 적다. 그러나 위성이 노후화되면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위성을 쏘아 올려야 하고 위성을 쏘면서 발생하는 연료 탱크, 로켓 덮개 등 또한 우주 공간에 남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궤도상의 물체는 계속해서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충돌의 위험도 점점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극히 적은 확률이지만 위성들 간의 정면 충돌이 만일 발생하게 된다면 그 여파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빨라야 초속 수십미터 수준인 자동차나 열차 간의 충돌도 충분히 파괴적인데, 기본 속도가 초속 수 킬로미터인 위성들 간의 충돌이 일어나면 양쪽 위성이 산산조각나는 것은 당연, 여기서 발생한 수천 개의 잔해들이 원래 위성의 궤도뿐만 아니라 옆의 궤도까지 번져나가 다른 위성들을 위협하게 된다. 여기서 더 운이 나쁘게 사건이 진행되면 잔해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다른 멀쩡한 위성들과 충돌하여 새로운 잔해들을 발생시키게 될 것이다. 새로 불어난 잔해들은 또 다른 위성들을 덮치게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생겨난 잔해들이 또⋯. 이 과정을 반복하여 결국 수억, 수천만 개의 잔해가 지구 궤도 전체를 뒤덮어 더이상의 우주 진출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이론이 바로 케슬러 신드롬이다.
Q.  우주 하면 빅뱅이론이 많이 거론되는데 빅뱅이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약 137억 9900만 년(±210만 년) 전의 대폭발을 시작으로 우주가 팽창했다는 이론. 좀 더 상세히 설명하자면 현재 우주가 계속하여 팽창하고 있으니, 그 과정을 역으로 계속 되짚어 가면 '최초의 순간'에는 모든 것이 한 점에 모여있었을 것이란 일종의 역발상이다.1927년 벨기에의 조르주 르메트르가 최초로 주장한 이래 많은 증거들과 발견들로[2] 정상우주론을 제치고 정설로서 자리잡았다. 정확히 말하면 137억 년 전 우주에서 대폭발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거의 확실시되나, 빅뱅 이외에 우주의 기원에 대한 가설들이나 빅뱅 이전 시대에 대한 추측들도 현재까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다. 빅뱅이 우주의 시작이라면, 빅뱅 이전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었느냐?라고 뒤따르는 이 상식적인 질문이 현재까지도 빅뱅 이론의 가장 핵심적인 논의거리 중 하나다.처음의 빅뱅 우주론에 비해서, 현재의 우주론은 굉장히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지금의 우주모형은 보통 표준 우주 모형 또는 우주상수-차가운 암흑 물질 우주론 (Lambda-Cold Dark Matter Cosmology, LCDM)으로 불린다. 대략 우주 밀도의 70%를 차지하는 우주상수와 25%를 차지하는 ‘암흑 물질’이 우주의 주된 구성 물질이라는 뜻이다.현재 관측되는 우주 팽창 속도는 1메가파섹당 초속 68~74km[3]다. 즉, 관찰자로부터 1메가파섹(326만 광년) 떨어져있는 물체는 약 초속 70km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이다. 관찰자로부터 먼 물체일수록 더 빨리 멀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우주 전체가 팽창하므로 당연한 일이며 지구에서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다. 여기서 "물체가 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표현을 썼지만 실제로는 공간(우주 자체)이 팽창하는 것이다.[4] 때문에 "멀어지는" 속도가 광속을 넘어설 수도 있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 없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빛이 지나가는 공간 자체가 늘어나며 상대속도가 늘어나는 거라서 물리법칙을 거스르지 않는다.
85685785885986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