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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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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육안으로 볼수있는 행성 및 항성은?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 수성, 화성, 목성, 토성, 시리우스 및국제정거장우주에서 가장 큰 인조 물체는 국제 우주 정거장이며,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볼 수 있도록 하루 18 번 지구를 도는 것입니다.
Q.  면역세포를 증식시키고 감소하는걸 막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인간의 면역체계에서 T세포는 감염된 세포를 찾아내 공격하는 특수부대와 같다.몇 명이 보초를 서다가 외부 위협 요인을 발견하면 전 부대에 비상을 거는 식이다. 하지만 처음의 T세포 수가 균일하지 않은데도 어떻게 면역체계가 정확한 규모의 T세포를 가동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ADVERTISEMENT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이 이런 의문에 하나의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수학적 관찰 모델을 개발했다.11일(현지시간)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대학 분자생물학과의 네드 윈그린 교수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에 관한 보고서는 전미 과학 아카데미 회보인 저널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렸다.최근에 윈그린 교수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구결과가 하나 발표됐다.항원 발견 초기의 T세포 수와 추후의 증식 규모는, 수학적 '멱 법칙(power law)'에 따르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멱 법칙은, 한 수(數)가 다른 수의 거듭제곱으로 표현되는 함수적 관계를 말한다.ADVERTISEMENT생명체 입장에선 이해할 만하지만 면역체계가 어떻게 '병력 증강'을 선택적으로 하는지가 관심을 끌었다.보고서의 수석 저자를 맡은 윈그린 교수는 "면역체계가 매우 복잡하긴 해도 그 기저엔 단순한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규칙성이 있다"면서 "T세포 50개로 시작하나 5만개로 시작하나 증식 과정을 지배하는 절차는 동일하다"고 말했다.연구팀이 수학적 모델로 관찰한 결과는 이렇다.먼저 T세포 증식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첫 단계의 항원(감염원) 규모와 그 항원에 대한 T세포의 친연성(affinity)이다.T세포는, 감염된 세포의 표면에서 항원 조각을 탐지할 수 있는 수용체로 뒤덮여 있다. 이 수용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T세포는 분열을 시작해 '저항군'을 만드는 것이다.감염 초기엔 항원 제시 세포들(antigen-presenting cells)이 다량의 항원을 표출하지만, 시간이 지나 면역체계의 감염원 퇴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이런 표출은 줄어든다. 결국 T세포는, 항원의 수가 줄어 더는 공격 대상을 찾지 못할 때까지 최대 증가율로 아군을 늘려간다.ADVERTISEMENT하지만 감염원이 완전히 퇴치되면 T세포는 분열을 멈춰 면역체계의 과민 반응을 차단한다.연구팀은 T세포와 항원 제시 세포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강한지도 관찰했다. 그 결과는, 항원에 강하게 결합하는 T세포가 더 오랫동안 수를 늘려가고, 항원에 대한 친연성이 높을수록 최종적인 T세포 수가 많아진다는 것이다.이번 연구결과는 최적의 백신 개발 전략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느 정도의 항원을 사용해야 가장 이상적인 면역반응을 실현할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Q.  과학적으로 외계인은 존재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직접 오갈 수 없다면, 외계인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도청하는 것이다. 문명이 발달한 외계인이라면 전파를 사용할 것이다. 전파는 광속으로 전달되므로 커다란 수신 안테나를 만들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의 휴대폰이나 TV 무선 신호를 수신하게 될지도 모른다.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외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에 관하여 논의해 왔고, 우주의 곳곳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천문학자 프랭크 드레이크는 1961년 문명을 가진 외계인의 존재 확률을 계산하는 드레이크 방정식을 발표했다.N=R✱×fp×ne×fl×fi×fc×LR✱ : 우리 은하에서 항성이 만들어지는 평균 속도fp : 만들어지는 항성 중에서 행성을 거느리는 비율ne : 항성이 거느린 행성 중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환경을 갖춘 행성의 비율fl : 앞의 3가지 조건을 갖춘 것 중, 어떤 시점에 생명체가 실제로 발달해 나갈 비율fi : 앞의 4가지 조건을 갖추고, 지적인 생명체가 발달해 나갈 비율fc :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고, 우리가 탐지할 수 있는 신호를 우주 공간으로 내보내는 기술을 발전시키는 문명의 비율L : 그런 문명이 탐지 가능한 신호를 우주로 내보내는 시간우리가 구하려고 하는 N의 값은 '현재 시점에 적어도 인류의 문명이나 그 이상으로 발달한 외계 문명의 수'이다.동전을 던지면 앞이 나올 확률은 둘 중 하나니까 이다. 동전을 두 개 던지면 경우의 수는 (앞, 앞), (앞, 뒤), (뒤, 앞), (뒤, 뒤)의 4가지가 있고, 동시에 앞이 나올 확률은 4 중의 1, 곧 이다. 이것은 ×과 같은데 각각의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을 곱한 것과 같다. 이처럼 동시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에서는 개별 사건이 일어날 확률들을 곱한 것이 모든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는 확률이 된다.별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행성이 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설혹 행성이 있다고 하여도 생명이 탄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외계인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과 가능성이 동시에 요구되므로, 드레이크 방정식은 각 요소의 곱셈으로 주어진다.이 식은 정확한 계산이 불가능하므로 적절한 가정과 확률을 넣어 계산한다. 드레이크는 다음과 같이 값을 대입하여 외계 문명이 50개 정도는 될 거라고 내다 봤다.N=10×0.5×2×1×0.01×0.01×50000=50최신의 연구 데이터를 반영하면 0.08이 나오며, 학자에 따라서는 이 값을 5,000으로 보기도 한다. 이것은 은하계 수천억 개의 별과 모든 행성, 위성들을 통틀어 우리와 같은 존재가 살고 있을 가능성은 지구가 유일하거나, 많으면 5,000개에 이를 수도 있다는 뜻이다.
Q.  무협지 소설을 읽다보면 목소리로 상대를 공격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자후는 강호의 초특급 고수들도 익히고 싶어 하는 최후의 무공이지만 아무나 익힐 수 있는 무공은 아니다. 사자후를 토해내는 비법을 안다고 해도 내공이 신화경에 달하지 않는 이상 흉내조차 낼 수 없기에 경외의 대상이 되는 금단의 무공이다.가공할 진기를 끌어올려 음성에 실어 보내는 무공. 음파에 실려 폭발하듯 내뿜어지는 진기는 격공강기(隔空罡氣)와 비슷하지만 그 위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강기류의 무공은 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나 사자후가 미치는 공간은 무려 수 리에 달한다. 듣는 순간 고막이 파열되고, 기혈이 들끓어 오르며 장기가 격탕되어 정신을 차릴 수 없고, 음파의 진동이 거듭되며 마침내 땅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너지고, 소리가 사라졌을 때에는 영역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파멸되어 버린다.사자후는 작심하고 발휘하는 무공이다. 너무나 살상력이 크기에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최후의 무공이라 하겠다. 백수의 제왕인 사자가 울부짖듯 으르렁거리는 소리인 사자후, 불가에서는 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에 만마가 굴복하였다는 뜻으로 비유되기도 한다.세상에서 가장 큰 울림인 사자후는 무공의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여러 종류의 무공으로 발전하였다. 정파의 무공이 아닌, 마도의 무공으로 진화하였는데 대표적인 음공이 바로 마음신후(魔音神吼)이다. 오로지 살상을 위해 만들어진 마음신후를 터득해야만 진정한 ‘마(魔)’의 수괴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백도의 무공은 마도를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마성에 미처 날뛰는 자를 제압하거나, 마음신후에 대항하여 소리를 지를 때 사용하는 무공으로 창룡음(蒼龍音)이나 항마성음이 대표적인 무공이다.불가의 무공으로는 범창과 법고가 있다. 마공을 익힌 자들은 심신이 불안하기에 ‘항마음’을 들으면 마음의 평화를 찾으며 마성에 물든 정신이 깨끗하게 씻겨 진다고 한다.
Q.  전세계 인류의 90%가 오른손잡이인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옛날도 그렇고 현대도 그렇고 왼손잡이는 소수입니다. 옛날에는 오른손잡이의 수가 많았기에 왼손보다는 오른손으로 여러가지를 했지요. 근데 왼손잡이라고해서 오른손으로 하던걸 왼손으로 하면 그시절 사람들에게는 이걸이 불효였다고 생각하였고, 이로인하여 오른손을 사용하라고 하는겁니다. 이것도 예를 들면 인도는 카레를 손으로 먹습니다. 이때 오른손으로 주로 밥을 먹었기에 대변을 보고 닦을때 왼손을 사용했습니다. 근데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왼손으로 밥을 먹으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더럽다고 생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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