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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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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왜 도시에서는 별이 잘 안 보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도시에서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광해때문지요~ 도시의 네온사인, 가로등불, 건물/집 등 의 불빛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Q.  코안에 털은 어떤기능을 하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보기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코털은 외부에서부터 침투하는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코털이 없다면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코털을 무작정 당겨 뽑게 되면 모공에 상처를 입게 되면서 세균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튀어나온 코털이 눈에 거슬린다면 코털 가위를 사용하여 일부분만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Q.  겨울점퍼 충전재인 거위털은 나라마다 보온성의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우선 사육하는 환경과 시스템이 다를거예요. 그리고 충전할때 솜털과 깃털의 양에 떠라 보온력 차이도 있습니다. 폴란드, 헝가리, 캐나다 구스는 품질도 좋고, 솜털 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고급 패딩, 의류, 침구류에 많이 사용됩니다.
Q.  바닷물에 소금(염분)이 존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닷물에 짠맛이 나는 이유는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대표적으로는'염류'라는 다양한 무기물들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어떤 지역의 바다냐에 따라 다르지만보통 바닷물 1kg 안에 35g의 염류가 녹아있습니다.​바닷물 염분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물질이 바로염화나트륨이라고 합니다!소금의 주 성분이기도 하죠그렇기 때문에 바닷물이 짜고염전에서 바닷물을 증발시키면 소금이 만들어집니다!또한 바닷물을 먹어보면 조금 쓰기도 한데요!염화마그네슘 때문에 쓴맛이 느껴지는 거라고 합니다!바닷물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성분들이녹아있다는 걸 알 수 있죠!​어떻게 염류가 녹아있을까요?​약 45억 년 전 지구가 생성된 이후에화산이 폭발하고 암성이 만들어지는 등지각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이 지각활동을 하게 되면서 비가 내리게 되면염분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 표면을 빗물이 씻어 내리고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가는 작업을 반복하게 되면서바닷물이 짜게 됐다고 합니다.
Q.  복사기의 복사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정전기 현상이 복사기의 핵심 원리 = 복사기가 작동하는 근본적인 원리는 바로 정전기 현상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정전기 현상을 이용해 흰 종이 위에 검은색의 토너 가루를 묻혀 복사본을 만드는 거죠. 우선 정전기 현상에 대해 정확히 알 필요가 있는데요. 정전기 현상은 텔레비전 화면 앞에 먼지가 많이 묻거나, 머리를 빗을 때 머리카락이 빗에 달라붙는 현상을 통해 쉽게 관찰할 수 있죠. 정전기는 물체 위에 정지하고 있는 전기를 뜻합니다. 정전기는 전기처럼 양극과 음극으로 나뉘는데, 같은 극성은 서로 밀어내려는 힘이 작용하고 다른 극성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죠. 복사기의 경우는 다른 극성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사용합니다. 그럼 대체 복사기에서 정전기는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정전기를 일으키는 첫 작업은 복사기의 핵심 부품인 드럼에서 시작됩니다. 드럼은 직경 30㎜에서 80㎜쯤 되는 알루미늄 원통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드럼의 경우 예전에는 셀렌(Se) 계열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환경문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복사하기 전에 드럼은 이미 양극의 정전기로 대전돼 있습니다. 대전이라는 건 어떤 물체가 전기를 띠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드럼 표면에 양의 전하를 주면 드럼은 온통 양의 전하만 띤 상태로 놓여 있겠죠. 바로 이 상태에서 우리가 복사하면 익숙한 작업이 시작됩니다. 바로 복사할 대상을 유리 표면에 올려놓고 복사 버튼을 누르면 복사기 유리판 내부에서 밝은 불빛이 좌우로 천천히 자료를 훑으며 지나가는 작업이 시작되는 거죠. 이 불빛이 복사기 내부의 드럼 위에 상을 맺게 합니다. 마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셔터를 누르면 그때의 이미지가 필름 위에 상을 맺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불빛이 자료를 비추며 지나갈 때 내용이 없는 흰 부분은 불빛을 그대로 반사시키고, 글씨가 있는 검은 부분은 빛을 흡수해 빛이 반사되지 못합니다. 드럼 위에 상이 맺힐 때, 자료에서 글씨가 없는 흰 부분에 의해 반사된 불빛은 드럼 위의 양의 정전기를 없어지게 만듭니다. 반면 글씨가 있는 검은 부분에 의해 빛 반사가 되지 않은 부분에는 여전히 양의 정전기가 그대로 남아 있게 되겠죠. 이렇게 글씨 부분에만 남아 있는 양의 정전기에 마찰을 이용해 음의 정전기를 띤 탄소 가루(토너)를 묻히면, 양의 정전기가 음의 정전기를 띤 탄소 가루를 끌어당겨 붙여줍니다. 이렇게 글자 부분에만 탄소 가루가 묻은 드럼 아래로 종이를 통과시키면 드럼에 묻은 토너 가루들이 그대로 종이로 옮겨가 종이 위에는 탄소 가루에 의한 글씨가 형성됩니다. 이때 종이 밑에서 강한 양의 전하를 걸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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