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감기가요즘유행하는증세가어떤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요즘 유행하는 감기 증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그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감기 증상으로 흔히 보고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통, 기침, 목의 통증 또는 칼칼함, 콧물 또는 코막힘, 피로감, 발열(발열이 없을 수도 있음), 그리고 근육통이나 몸살 증상 등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바이러스가 다양하게 유행하는 시기에는 이러한 증상들이 혼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머리가 띵하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 그리고 약을 먹어도 빨리 호전되지 않는 두통은 감기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두통이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 이는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잠에서 깰때, 선잠에서 깰때 숨막힘증상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원인 중 하나는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기도가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혀서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갑작스럽게 숨이 막히는 느낌과 함께 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종종 밤에 잠을 깊이 자지 못하게 하고, 낮 동안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다른 가능성으로는 역류성 식도염(GERD)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가슴 통증, 기침, 숨막힘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특히 누워 있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직전이나 잠에서 깨어날 때 갑작스럽게 불안감을 느끼면서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과
Q. 항문쪽 부어오름 통증 원인 치료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외치핵이거나 피부조직이 늘어난 것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통증이 저명하지 않는 치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치핵(Hemorrhoids)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치핵은 항문 및 직장에 존재하는 치핵 조직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으로 나뉩니다. 치핵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잘못된 배변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음주 등이 치핵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시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이 발생하기 쉬워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여성은 출산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치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출혈과 탈항입니다. 대개 배변 시 선혈이 묻어나오며, 치핵이 진행될수록 항문의 치핵 조직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이로 인해 항문이 불편하고 통증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항문 밖으로 치핵 조직이 상시 노출됩니다. 치핵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을 확인하는 문진과 육안, 직장 수지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심한 경우 치핵 조직이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대장암이나 직장암과의 감별을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치핵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증상과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경도의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며, 온수 좌욕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에도 차도가 없고 치핵이 심하게 탈항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합니다. 경도의 치핵은 경화제 주입 요법,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을 통해 치료할 수 있으며, 중증도의 치핵은 외과적 치핵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항문 조임근에 의해 탈출된 치핵에 대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괴사하거나, 치핵 안의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과
Q. 이럴경우 실비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내시경 비용을 전부 커버할수 있는 실비 보험이라면 말씀하신 대로 검사를 하시는 것이 비용적으로는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내과
Q. 옆구리쪽 뽀루지? 종기? 이거 뭔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사마귀 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히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사마귀(wart)는 피부나 점막에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가 감염되어 표피의 과다한 증식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 표면이 오돌토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나며, 주로 손, 발, 다리, 얼굴 등의 노출 부위에 발생합니다.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사마귀는 가장 흔한 유형으로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 등에 발생하며, 주로 소아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편평 사마귀는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며,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주로 어린이와 청년에게 발생하며 자연 치유 빈도가 높습니다. 손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눌려 티눈처럼 보일 수 있으며, 표면의 각질층을 깎아내고 모세혈관에 의한 검은 점이나 점상 출혈이 보이면 사마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음부 사마귀는 성인성 질환으로, 성관계 후 23개월 뒤에 피부 병변이 나타나며, 남자는 음경 포피, 요도 입구, 항문 주위, 여자는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 항문 등에 잘 나타납니다. HPV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사마귀의 종류에 따라 원인이 되는 유전자형이 다르며, 보통 사마귀는 주로 HPV 2, 4, 27, 29형이 원인이 됩니다. 사마귀는 대부분 특징적인 임상 양상으로 쉽게 진단되지만, 경우에 따라 병리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60%이며 재발률은 평균 20~50%입니다. 사마귀의 위치, 크기, 숫자, 환자의 나이, 면역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질 용해제, 살리실산과 5-플루오로우라실 혼합물, 냉동치료, 전기 소작법, 레이저 치료, 포도필린, 이미퀴모드 연고, 면역요법, 블레오마이신 주입법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 저절로 호전되기도 하나, 일부에서는 병변이 증가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
Q. 초등 6학년 남자아이 비염에 좋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알레르기 원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의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을 줄이기 위해 자주 청소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과
Q. 음식을 먹을 때 호흡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음식을 먹을 때 호흡과 관련된 해부학적 과정은 매우 정교하게 조절됩니다. 음식을 삼킬 때는 후두덮개(에피글로티스)가 아래로 내려가 기도를 막아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는 잠시 동안 호흡이 멈춥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는 후두덮개가 기도를 막는 동시에 후두가 위로 올라가고 성대가 닫히면서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씹는 동안에는 코로 호흡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음식물이 아직 입에 있고 삼키는 과정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도가 열려 있어 호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삼키는 순간에는 기도가 닫히므로 호흡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삼키는 과정이 끝나면 후두덮개가 다시 열리고 호흡이 정상적으로 재개됩니다.
내과
Q. 안녕하세요. 혈변 증상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치질을 진단 받으셨었다면 치질로 인한 출혈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존적 치료나 증상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고 치핵이 심하게 탈항하여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할 정도로 진행되었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합니다. 경도의 치핵은 경화제 주입 요법,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중증도의 치핵은 대부분 외과적 치핵 절제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내과
Q. 직장 특수검진 후 재검이 떴는데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ALT(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수치는 간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간이 안 좋고 담낭절제술을 받은 과거 병력이 있으시다면, 간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ALT 수치가 정상 범위를 약간 초과하는 경우, 경미한 간 손상이나 염증, 혹은 일시적인 상태일 수 있지만, 재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이는 약물 복용, 알코올 섭취, 비만, 특정 바이러스 감염, 혹은 기타 간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적검사는 반드시 필요하며 간초음파를 통해 구조적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과
Q. 크리아틴키나제(CK)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크리아틴키나제(CK) 수치가 739로 나왔다는 것은 운동과 관련된 근육 손상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CK는 근육에서 발생하는 효소로, 근육이 손상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혈액 내 수치가 상승합니다. 일주일 전에 수영, 스피닝,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근육통을 느꼈다면, 이로 인해 CK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 후 CK 수치는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에 하지 않던 강도 높은 운동을 했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렸을 때 더 많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간 손상보다는 근육 손상이 CK 수치 상승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