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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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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침이 계속 안가라앉는 건 어떤 원인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한달에서 두달간 지속되는 기침을 아급성 기침, 8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기침이라고 분류 합니다. 대부분 분명한 원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진찰을 통해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성 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콧속 분비물 증가로 인한 후비루 증후군입니다. 후비루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상기도 감염 후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등이 있습니다. 후비루 증후군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기관지 천식과 위식도 역류 질환이며, 간혹 만성 기관지염(COPD), 폐렴, 폐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과 일부 약물도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후비루 증후군은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콧물이 목을 자극하면서 기침을 유발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밤에 누웠을 때 심해집니다. 코와 목 뒷부분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코가 막혀 숨을 몰아쉬기도 합니다. 만성 기침 여부는 기침 지속 기간과 청진 등을 통해 진단하며, 때때로 흉부 X-ray나 폐 기능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기침을 유발하는 위식도 역류 질환 등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중요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에는 기침을 억제하는 대증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한 기침이 지속되면 천식, 폐렴 등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기침 환자는 호흡기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오염된 공기나 건조한 실내와 접촉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특정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인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를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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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의사의 소견서를 과거시점 부터 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해당 소견서를 지금 쓰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주치의에게 다시 진찰및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시 소견서를 다시 수령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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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신염료 림프절에 물들면 없앨수있는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로서는 림프절에 침착된 염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문신 염료로 인해 림프절에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니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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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헌혈은 해도 괜찮은건 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헌혈의 부작용과 장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헌혈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2018년 대한적십자사 보고에 따르면 헌혈 중 발생한 부작용은 총 7,299건으로, 피하출혈(멍), 혈관미주신경반응, 구연산반응(구토, 재채기) 등이 있었고, 그중 피하출혈이 53%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300만 건에 달하는 전체 헌혈 건수 중 부작용 발생 비율은 최대 0.3%로 매우 적으며, 대부분의 부작용은 헌혈자의 충분한 휴식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경미한 증상이었습니다.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을 보이는 혈관미주신경반응과 체위성 저혈압도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복 가능합니다. 헌혈 후 어지럼증이나 실신을 예방하기 위해 증상 발생 시기와 원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주로 헌혈 중과 헌혈 직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인으로는 헌혈에 대한 불안감, 첫 헌혈, 여성일 때, 헌혈자의 혈액량 등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헌혈 중 다리 근육에 힘주는 운동을 하고, 헌혈 후에는 채혈 부위를 10분 이상 눌러 지혈해야 합니다. 또한, 헌혈 장소에서 15분 이상 편안하게 휴식하고 충분한 음료나 물 섭취가 혈액량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성분헌혈 시 사용되는 구연산이 저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 부작용으로 잘못 알려진 골수 과부하, 빈혈, 골다공증, 바이러스 감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헌혈은 골수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채혈량이 적어 빈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헌혈 과정은 무균적으로 이루어져 바이러스 감염이 어렵습니다.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행위로 헌혈자에게 자존감을 주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헌혈자의 88%가 심장마비 발생 확률이 낮고, 약 33%는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헌혈을 통해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B형 및 C형 간염, 인체 T 림프영양성바이러스, 말라리아 항체 검사, AST, ALT, 총콜레스테롤 검사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또한 헌혈은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헌혈할 때 약 650kcal가 소모되며, 혈액이 빠져나가면 몸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저장된 지방을 태우게 됩니다. 과도한 철분은 간, 심장, 내분비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헌혈로 과도한 철분을 제거하여 이러한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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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과일을 먹으면 속이 좀 쓰린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천도복숭아와 같은 신 과일은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어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하거나 공복 상태에서 신 과일을 섭취할 경우, 위벽이 자극되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과음, 흡연 등으로 인해 위 점막이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신 과일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위산 억제제나 제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과일 섭취를 잠시 중단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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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굴에 자꾸 뾰루지가 나는데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40대에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피부 관리 습관, 식습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얼굴에 기름이 잘 끼고 뾰루지가 올라오는 것은 피지 분비 과다, 모공 막힘, 세균 증식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특히 심해지는 경우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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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것도 정신질환일까요 정신과가서 상담받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어머니의 경우, 과거 누수 문제로 인한 트라우마가 강박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박증이나 과도한 걱정은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상황은 단순한 걱정이나 예민함을 넘어선 강박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보이고 있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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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가락에 수포잡히면서 가려운 피부병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한포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포진(급성 수포성 수부 습진)은 손과 발의 피부에 투명하고 작은 물집이 무리지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입니다. 한포진은 주로 손가락 양옆과 손톱 주위에 생기며, 손톱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 이 질환은 자가 면역성 수포성 질환, 무좀, 농포성 건선, 접촉 피부염, 손발 습진 등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0세 이전에 주로 생기며, 10세 이전에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특히 세제와 같은 자극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주부나 약제를 다루는 미용사, 간호사 등의 직업군에서 주로 발병하며, 따뜻한 기후에서 더 잘 발생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나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한포진 발병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제, 고무 장갑, 화학 약품, 기름, 니켈, 크롬, 코발트 같은 자극 물질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이나 아스피린 복용, 흡연 등이 한포진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 손발 가려움증이 있으며, 이는 물집이 생기기 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은 물이나 비누에 접촉하면 더 심해지며, 점차 습진성으로 바뀝니다. 투명하고 잘 터지지 않는 작은 물집이 손바닥이나 손가락 측면에 무리지어 생기며, 열감이나 따가운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물집들이 합쳐져 큰 물집을 형성하기도 하며, 물집 속 내용물은 처음에 맑다가 점차 탁해집니다. 한포진의 치료는 급성기에 휴식을 취하고 병변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며, 상태에 따라 습포제, 광선 치료 등을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제를 경구로 복용하거나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포진은 치료 후에도 재발이 흔하므로, 완치보다는 증상에 따른 피부 관리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한포진 증상은 2~3주가 지나 표피 탈락과 함께 저절로 사라지지만, 재발 경향이 높습니다. 약 80%의 환자에게서 손에만 발생하며, 무좀과 달리 전염되지 않지만, 물집을 터트리면 주변으로 병변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포진은 계절이나 스트레스에 따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므로,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극 물질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오래 씻지 않으며 씻은 후 물기를 잘 말려야 하며,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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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성발톱으로 인한 통증은 고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내향성 발톱은 손톱이나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며, 발톱이 피부를 파고들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특히 오른발 엄지에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걷거나 뛸 때 압박이 많이 가해지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가벼운 통증이 생기지만, 점차 마찰이 심해지면서 더 부어오르고 진물이 나며 염증과 혈관,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가 생깁니다. 결국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심한 냄새와 통증이 발생해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발톱이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이 내향성 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톱깎기로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으면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을 파고들 수 있으며,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하거나 꽉 끼는 신발을 오래 신거나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이나 노화로 인해 발톱이 자연스럽게 굴곡이 생길 때도 발병하며,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향성 발톱은 임상적인 특징만으로 진단됩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파고든 발톱과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넣어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파고든 발톱의 옆면과 주름을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하거나 전기 소작을 시행합니다. 심한 통증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워지고, 염증이 심해지면 2차 감염 질환인 연조직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피하고,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며 깨끗한 생리식염수로 발가락을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깎을 때 깊이 밀어 넣지 말고 일자로 깎아 발톱 양 옆 모서리가 외부에 노출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이는 내향성 발톱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당뇨병 합병증이 있는 환자에게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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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궁cin2 이형성증 원추절제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자궁경부 이형성증 2단계(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2, CIN2)는 자궁경부의 상피 세포에서 비정상적인 변화가 일어난 상태로, 중등도의 이형성증을 의미합니다. CIN2는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 병변의 위치와 크기, 병변의 진행 속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주요 치료 방법으로는 관찰, 냉동 요법, 레이저 요법, 원추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젊은 여성이나 면역력이 좋은 경우, CIN2가 자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병변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6개월 간격으로 파파니콜로 검사(Pap smear)와 HPV 검사를 시행합니다.원추 절제술(콘화 절제술): 이 방법은 외과적으로 자궁경부의 병변 부위를 원추형으로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전기 루프 절제술(LEEP)이나 냉동 절제술로 시행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높은 경우에 권장됩니다.관련 논문을 몇개 제시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bmj.com/content/360/bmj.k499"Management of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Grade 2: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17)이 논문은 CIN2의 다양한 치료 방법의 효과를 비교하고 분석한 논문입니다. 관찰, 외과적 절제, 비침습적 치료 등의 방법들을 포함하여, 각 방법의 성공률과 부작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젊은 여성의 경우 CIN2가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비율이 높아 관찰이 유효할 수 있으며,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높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치료는 조산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과도한 치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Comparative Effectiveness of Different Treatment Strategies for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Grade 2" (2019)이 연구는 여러 치료 전략들의 효과를 비교하고, 장기적인 예후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젊은 여성과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치료 방법의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외과적 절제술이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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