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Q. 제 증상이 상악동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상악동염 (=급성 부비동염) 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화농성 콧물과 안면통증은 전형적인 증상중에 하나입니다. 부비동염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코 분비물: 노란 또는 초록색의 점액 또는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는 부비동의 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코 혼잡: 코가 막히고 혼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숨 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재채기와 기침: 부비동염은 비강과 연결된 기도를 자극하여 재채기와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코통과 압박감: 코 주변 부위에 압력 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부비동의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냄새 감각 저하: 부비동염으로 인해 냄새 감각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목 또는 인후 통증: 부비동염으로 인해 목이 또는 인후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발열과 피로감: 더 심각한 부비동염인 경우 발열과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부비동염의 증상은 종종 감기와 유사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개 일주일정도 치료하면서 호전여부를 확인하고 효과가 있다면 5~7일 정도의 공고치료를 하고 최종 치료종결을 하게 되며, 항생제가 잘 듣지 않으면 2차항생제로의 변경을 요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부비동염의 증상을 관리하려면 안정적인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코를 헹구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자가 관리 방법도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바랍니다.
Q. 직업 특성 상 시력이 많이 나빠졌는데요 안경을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안경을 착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주로 개인의 편안함과 일상 생활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왼쪽 눈의 시력은 0.7이고 오른쪽 눈은 0.3으로 나왔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나쁜 시력은 아닐 수 있습니다.그러나 시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 변화를 느끼지 않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경은 화면이나 글자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리며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Q. 생활하면서 혈압 관리는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충분한 생활습관관리에도 불구하고 혈압조절이 불충분하다면 약제를 변경하거나 증량 혹은 병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중감량과 운동 저염식이로 어느정도 혈압을 낮출수 있으나 한계가 있을수 있습니다. 소금 섭취를 제한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다한 소금은 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곡물, 단백질 등의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Q. 묽은변 한달 넘게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감염후 과민성 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ost-Infectious Irritable Bowel Syndrome, PI-IBS는 장염 또는 위장 관련 감염 질환을 겪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특별한 유형의 과민성 장 증후군입니다. PI-IBS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PI-IBS는 일반적으로 장관을 공격하는 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타 병원체와 같은 감염 질환을 겪은 후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감염 질환으로부터 회복한 후에 장 증상이 계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PI-IBS의 증상은 일반적인 IBS와 유사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복부 통증, 설사, 변비, 복부 부풀음, 변의 형태 및 빈도 변화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PI-IBS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의 조절, 스트레스 관리 를 요하며 증상이 심하다면 내과진료후 약물의 도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자체로 우려할 만한 질환은 아니므로 서서히 장의 기능이 회복하면서 같이 좋아지게 됩니다.
Q. 전립선염에 우유는 먹으면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전립선염과 우유와의 연관성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유제품이 긍적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전립선염에 준다는 주장은 그 의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