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Q. 엄지발가락 살 부분있는 쪽 감각이 이상한데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묘사해주신 증상에 기반하여 판단하기에는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말초 신경병증으로 손상. 감각 이상, 저림, 무감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아질 질환의 단계로 보이지는 않으나 증상이 지속되고 생활에 불편감이 나타난다면 신경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Q. 독감예방주사 후 독감검사 하면..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독감 검사에서 A형으로 확진된 것은 예방주사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A형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주사 자체가 독감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후에는 약한 반응으로 몸살감,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주로 주사를 맞은 후 1~2일 이내에 나타나고, 대개 몇 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Q. 어느순간 부터 오른쪽 손목에 힘이빠져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손목터널증후군의 가능성도 고려해보셔야 겠습니다. 터널증후군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의 수근관 내부에서 매디안 신경이 눌리는 상황입니다 . 이로 인해 손가락이 저린다거나, 통증,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오른쪽 귓속에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나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귀에 물이 들어가서 생긴 증상으로 보이며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 물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거나 증발되어 호전됩니다.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반대쪽 손으로 귀를 가볍게 두드려서 물을 빼내는 시도를 하실수 있습니다.
Q. 평생 느껴보지 못한 수전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모든 손떨림이 질병과 관련된 것은 아닙니다.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일시적인 손떨림부터, 특정 질병에 의한 것까지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수전증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태성 수전증: 가장 흔한 형태의 수전증으로 주로 양손에서 나타나며, 물체를 잡거나 글을 쓸 때 더욱 두드러집니다.주요 질환: 파킨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 등과 같은 질병이 원인으로 수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약물: 일부 약물이 부작용으로 수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알코올: 과음이나 알코올 중독도 수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불안, 피로: 심리적 요인 또한 수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와의 관련성 - 수전증은 나이가 들면서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만으로 수전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수전증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과도한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신경을 흥분시키므로 과다 섭취는 손떨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스트레스와 부족한 수면: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수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과음: 지속적인 과음은 수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