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태현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역류성식도염증상? 뭔가 묵직한게 올라오면서 동시에 긴장되는 느낌 동시에 드는 이유??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은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합당해 보입니다.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은 속쓰림, 소화불량, 역류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약 복용과 식사 관리가 중요합니다.심전도검사와 운동부하검사 심초음파 등에서 특이 이상소견이 없다면 기외수축의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외수축고 같은 부정맥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는 순간의 심전도를 확인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24시간 홀터 등의 부정맥 정밀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피부과
Q. 무좀있는 사람 신발을 신으면 무좀이 옮나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무좀은 피부와 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무좀이 있는 사람의 신발을 신었다고 해서 반드시 무좀이 옮아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양말을 신고 있었다면 전염 위험이 줄어들 수 있으나,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과
Q. 모낭염은 압출을 하지 않는것이 올바른 관리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색소 침착은 피부 염증이나 손상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반응 중 하나입니다. 색소 침착이 생긴 경우,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따라 회복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 주에서 몇 달, 때로는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으며, 피부 재생을 돕는 스킨케어 제품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압출에 대한 결정은 피부과전문의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강제적 압출이 권장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압출이 부적절하게 이루어질 경우, 피부 손상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아기가 졸릴때 행동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10개월 된 아기가 낮잠을 자다가 잠시 깼을 때 한 곳을 응시하면서 다시 잠들었다면, 그것은 아마도 아기가 아직 완전히 잠에서 깨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잠에 빠지려고 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어른들과 달리 수면 주기가 더 짧고, 그래서 자주 깨었다 잠들었다를 반복하곤 합니다.
이비인후과
Q. 두 달 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깊게 안쉬어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으셨고, 그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고 하니 답다바하실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호흡가내과적으로 남은 검사라면 폐기능검사가 있겠습니다. 폐기능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PFT)는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평가, 그리고 치료의 효과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검사 방법입니다. 폐의 기능을 측정하여 폐의 상태나 호흡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식등의 폐쇄성 호흡기질환 그외의 제한성 폐질환등을 감별할수 있습니다.
내과
Q. 치매4등급의 노모의 상태와 진행단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먼저 상황이 어렵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매 환자의 보호자로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주기적으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며, 환자의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소변 관련해서는 최대한 청결하게 관리하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한 스킨케어도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돌보시기가 어려울수 있어 사회복지 서비스나 입소치료등을 고려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내과
Q. 위 수면내시경 전에 물 섭취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수면마취를 하시면 물섭취한것이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아 역류해서 흡인성 폐렴등이 생길수 있으니 금식기간동안에는 물의 섭취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만 갈증을 약간 해소하기 위해 소량 드시는 것은 큰 무리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내과
Q. 당뇨가 아니면 췌장에도 문제가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그렇지는 않습니다. 피검사에서 당뇨와 콜레스테롤, 간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것은 좋은 징후이지만, 췌장에 문제가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서로 별개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며 당뇨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거나 인슐린이 말초에 잘 작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은 맞지만 췌장질환은 굉장히 다양항 종류가 있습니다. 췌장 관련 문제를 확인하려면, 췌장에 특화된 검사(예: 췌장 효소 검사, 췌장 염증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초음파, CT 등)를 받아야 합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자고 일어났는데 팔이 마비된적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자는 자세로 인해 몸무게에 팔이 눌려 신경이 눌려있는상황이 오래 되면 마비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증상은 이로인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으며 대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을 하시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향후에는 자는 자세에서 팔이 눌리지 않도록 수면자세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이전의 고주파시술등은 크게 관련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내과
Q. 콜레스테롤 수치가 염려되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우선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는 수치인 것은 맞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식습관 개선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시고 채소, 과일, 전분질 식품(밥, 빵, 곡물 등)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예: 견과류, 선어류)을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운동심폐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되, 근력운동도 함께하시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나 75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3. 체중 관리 질문자분의 현재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4. 금연과 음주 담배와 음주는 콜레스테롤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하세요.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