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실비 보험 1세대 있는데 무조건 유지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성근 보험전문가입니다.병원 잘 안가는 편이라면 저축하는게 낫습니다. 국민건강보험도 잘되있고 보험료로 내는 돈 저축해서 그 돈으로 병원 다니는게 낫습니다. 병원 잘 안가는 편이라면 암, 심장, 뇌, 종신, 상해사망, 화재, 운전자 기본만 갖추고 나머지는 저축해서 병원비 쓰는걸 추천드립니다.암은 진단금을, 심장.뇌는 수술비를 위주로 비갱신으로 납부해 놓고 평생보장 받으면서, 애들 독립하기 전까지는 암심장뇌 갱신형으로 추가 가입해 있다가 애들크면 정리하는 것 추천합니다.
Q. Mg손해보헝 갱신형과 KB손해보험 비갱신형 어떤게 좋을지 고민
안녕하세요. 심성근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은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하는 건데 불안한 회사에다가 돈내면서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Mg는 비추합니다.MG하고 굳이 KB를 비교한다면 KB가 낫습니다. 그러나 KB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 보험사가 많습니다. 또한 보장의 종류에 따라 생명도 필요하고 손해도 필요합니다.설계는 비갱신 기본깔고 갱신형 복층설계 하는 걸로 추천합니다.예를 들면 암진단금 1억을 보장 받고 싶다면 비갱신으로 1억까지 가입하고 평생 1억을 동일하게 보장받는 것은 효과적인 보장이 아닙니다. 왜냐면 가족의 나이, 본인의 나이, 본인의 건강상태, 경제적 형편에 따라 필요한 보장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생 필요한 최소의 보장을 비갱신으로 10년, 20년, 30년 중 하나 정해서 내면서 보장받고, 자녀가 경제적 독립을 하기 전까지 그리고 본인 건강이 염려될 때는 추가로 갱신형 일정기간 납부하면서 보장받다가 자녀들 경제적 독립되면 없애버리고 비갱신형보장만 받으면 됩니다.
Q. 29세 만27세인데 한달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가요
안녕하세요. 심성근 보험전문가입니다.만 29세 여성에게 추천드리는 구성입니다.암, 심뇌혈관질환 수술비 두가지는 비갱신형 100세 만기 10년납이나 20년납으로 준비하시고 납부 끝나면 보험료 안내고 평생 보장받으면 됩니다. 암, 심장, 뇌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고 심장과 뇌는 진단금보다는 수술비가 중요합니다. 왜냐면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발생전에 미리 예방하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텐트 삽입이나 코인 색전술로 뇌와 심장에 대한 중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뇌혈관 터지거나 심장마비 걸리고 받는 진단금은 본인에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암, 심장, 뇌는 비갱신으로 100세까지 기본만 준비해 두세요. 나중에 위험연령대가 되면 복층설계로 갱신형으로 10년 정도 따로 납부하고 자녀 성인 되면 갱신형은 정리해버리고 비갱신형만 들고 가면 됩니다. 여성은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을 가입 안하는 편이지만 가족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면 종신보험비갱신으로 가입하고 자녀들 독립 전까지는 정기보험을 추가로 복층설계해서 가입하면 됩니다.나머지 수술비 입원비 실비등은 저축해서 내돈으로 병원비 내시면 되고 불안하다면 의료실비 가입하세요. 운전자 보험은 만원의 행복 정도면 충분하고 화재보험은 배상책임과 일상배상책임보험 으로 최소보험료로 준비하면 좋을 듯 하네요.
Q.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가 질병휴직 중에 피부양자의 보험료 문의
안녕하세요. 심성근 보험전문가입니다.피부양자에게는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피부양자는 원래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대상입니다.직장가입자가 질병휴직으로 급여를 받지 않는 경우, 회사에서 건강보험 자격을 "직장가입자 자격유지(휴직)"로 신고해야 납부유예가 가능합니다.즉,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인사팀 등)의 신고 절차가 필요합니다.회사측에서 공단에 신고해서 접수되고 처리되고나면 건강보험료는 일정기간 납부 유예되고, 피부양자 역시 별도로 보험료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