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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송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전문가입니다.

오송희 전문가
어린이집
Q.  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죽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배가 아프다는 이유는 원인을 알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확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말씀 하신데로 아이가 배가 많이 아파 한다면 약을 먹이기 위해서라도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부드러운 죽을 지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아이에게 죽과 함께 약을 챙겨 주시고 상태를 지켜봐 주세요. 그럼에도 상태가 좀 처럼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가 무슨일이 있을때 바로 울기만 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저렇게 울음을 게속 터트린다면 답답하시더라도 아이에게 "00이가 진정 될 때 까지 기다려 줄께~ 진정 되면 말해줘" 라고 말해주고 아이가 진정 될 때 까지 기다려 줘야 합니다. 오히려 진정이 안된 상태에서 아이는 정확하게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아이가 진정 될 때 까지 기다려 주시고 그 뒤로 물어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유치원에서 일이 있어서 그런 거라면 담임 선생님께 상황을 물어 보고 설명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Q.  아이와 집에서 실험할수 있는 것들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집에서 다양한 과학 놀이를 진행 해 주실려고 하시는 군요. 간단한 놀이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자석을 이용하는 놀이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준비물이 아닌 4개 자석과 자동차나 토끼 같은 그림을 준비 하시고 그림을 자석 위에 붙여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해서 자동차 경주나 동물 달리기 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놀이 겸 실험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빨대와 패트병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잠수함을 만들어 아이가 직접 부력으로 잠수함이 뜨고 가라 앉는 다는 사실을 직접 눈을 통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 밖에 기름과 물이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이라는 것을 이용해 기름 위해 색소가 들어 있는 물을 떨어 트려 관찰 할 수 있는 실험도 아이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Q.  아이가 학교 끝나고 친구집에서 논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무래도 배우자님께서 아이에 대한 보호에 걱정이 많으신 것 같네요...학교를 다닐 나이라고 하나 아이 역시 어린이 아니면 청소년 중 하나 일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사람이 살면서 사회성은 사회 생활에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죠.친구와 논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아이 사회성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못된 걸 배우면 어떻하냐고 걱정 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이기도 하고나쁜 것을 배운다는 걱정 탓에 아이의 친구 관계를 막는 것은 너무 과잉 보호라고 생각합니다.아이의 잘못된 부분은 부모가 바로 잡아 주시면 됩니다.너무 과잉 보호로 감싸기만 하면 아이 역시 자신이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너무 걱정 마시고 아이를 믿고 허락해 주시고 상황을 지켜 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아이 머리를 직접 잘라주시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 마다 다르긴 하지만 질문자님 처럼 미용실을 가기 싫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거부하는 이유가 있으며 아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자신의 신체 일부가 손상이 된다 생각하는 경우 머리카락도 일부기에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감각이 예민해서 가위 같은 미용 용품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개성이 강한 아이는 짧은 머리 보다 긴 머리를 선호할 가능성이 있어 미용실을 가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질문자님이 직접 잘라 주시는 것이 가능하시면 해주셔도 문제가 되진 않지만 매번 이렇게 잘라 주시는 것도 번거로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이가 계속 미용실을 거부한다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미용실 놀이를 진행 하시면서 실제 미용실에서 하는 것 처럼 놀이를 진행 해 주시되 부모님이 손님의 역활을 할 경우 "빠르게 잘라 주실 수 있나요?" 라던가 "예쁘게 잘라주세요." 라는 말로 살짝 긴장 하신 듯한 모습을 보인 후 "조금만 잘라주세요" 라는 등의 말로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전달 해 주세요. 그럼 아이 스스로 그 상황에 익숙해 지게 되면 거부감도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직접 아이가 스스로 인형 등을 통해 머리를 잘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의 거부감을 없애 주시고 좋은 기억을 심어 주시면 초반에 비해 많이 좋아 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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