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성미 전문가
제주관광대학교
Q.  저녁에 양치를 안하는건 얼마나 치아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잘 때에는 입안에 충치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번식하기도 쉽기 때문에 자기잔에 양치를 하지 않게 되면 다른 때에 양치를 거르는 것에 비해 더 안좋습니다. 사람마다 구강환경이나 수면습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안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제일 안좋습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가진 사람이 하루정도 양치를 걸렀다고 바로 충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는 구강질환의 특성상 추후 구강질환이 발병하는데에 어느정도 기여를 한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Q.  직장인 치아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직장인이어도 양치질 할 시간은 있을 것입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하실 수 있을것이고, 점심때도 법정 휴게시간이 있기 때문에 식후에 양치 하시면 됩니다. 또 주무시기 전에 닦아주시구요. 직장인이라고 해서 구강관리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직장인이라면 정해진 하루일과가 있어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양치하실 수 있죠. 충치가 생기는 것은 양치질이 조금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바쁜 시간에는 좀 서둘러 하시더라도 자기전에 깨끗이 공들여 양치하시고 치실이나 치간칫솔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골라서 사용해주신 후에 주무시면 충치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또 입안이 건조하면 충치가 잘 생기므로 물도 자주 마셔주시고, 입으로 숨쉬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주세요.
Q.  키즈 치약 고불소 1450 7살 아이 사용하여도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저희 아이들도 고불소치약을 사용합니다. 불소가 높은 것이 충치예방효과는 조금 더 높거든요. 하지만 어떤 치약을 사용하던지 양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1000ppm이나 1450ppm이나 뚜렷한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7살아이는 스스로 양치를 잘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본인이 양치를 한 후에 부모님께서 치실만 하지 마시고 칫솔로 잘 안닦이는 부분을 한번 더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잘 못 닦았다고 혼내지는 마시고 우리ㅇㅇ 오늘 깨끗이 닦으려고 노력한게 티가 나네~어제는 여기가 안닦였는데 오늘은 깨끗해! 그래도 여기 안쪽에는 혀(볼, 입술)이 방해가 되서 칫솔을 넣기가 어려웠나봐~엄마가 닦아줄께!하면서 즐겁게 웃으며 닦아주고 그런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도 엄마의 말을 기억하고 양치할 때 점점 더 꼼꼼히 닦을 것입니다. 다만 불소가 치아에는 좋지만 삼키면 좋지 않기 때문에 양치시간은 충분히 가지되 헹굼은 깨끗이 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불소는 치아는 튼튼하게 해주지만 삼키면 배가 힘들어 할 수 있다고 충분히 설명 해주어서 스스로 깨끗이 헹궈야 할 필요성을 인지시켜주시면 좋습니다.
Q.  치아에 치석이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석은 치아에 세균과 음식물찌꺼기등이 달라붙어 생긴 치태를 제 때 닦아주지 못해서 석회회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Q.  양치질만으로 충치를 예방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양치질만 잘 해도 충분히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치질을 잘 하기 위해서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의 보조용품을 함께 사용해야하는 것입니다. 양치질이라는 것은 입안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데, 다른 제품들 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칫솔질만으로 치아사이틈까지 깨끗하게 닦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른 예로 그냥 집청소를 할 때도 좁은 틈새는 작은 솔로 쓸어주어야 끼인 먼지가 청소가 되잖아요. 집청소든 입안청소든 깨끗이 청소하겠다는 궁극적의도는 같으니 양치질도 다르지 않습니다.
12112212312412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