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
경제용어
Q. 거시경제의 뜻이 무엇이고 이말은 어디에 쓰이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거시경제는 ‘국가 전체의 경제’를 바라보는 학문입니다. 쉽게 말해, 나무(개인, 기업)가 아니라 숲(국가 전체 경제)을 보는 거라고 말하면 될거 같습니다.그래서 관련 지표는 한 나라의 경제성장(GDP), 실업자가 얼마나 있는지(실업률),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인플레이션) 등 입니다. 반대로 미시는 개인과 기업니까 한 기업의 가격, 소비자의 행동, 경쟁 이런 것들입니다.거시경제는 나라 전체의 경제로 일자리, 물가 같은 큰 그림이고, 뉴스에서 ‘경제가 좋다 나쁘다’, ‘물가가 올랐다’ 등 이다.반대로, 너가 용돈으로 무엇을 살지 고민하거나, 가게 주인이 가격을 정하는 건 미시다. 이런 느낌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문학
Q. 봄,여름,가을,겨울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전문가입니다.계절명 마다 가장 유력한 설이봄: ‘보다’에서 유래되었고, 만물이 깨어나는 모습을 본다는 의미입니다.여름: ‘열리다’ 에서 유래됐고, 열매가 열리고, 더워서 창문도 열리는 개방적인 의미입니다.가을: ‘가실하다’(추수하다)에서 유래되었고, 수확의 계절이라 그런거 가습니다.겨울: ‘겻다’(머무르다)에서 유래됐고, 추워서 집에 머무르는 시기를 뜻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을 잘하기 위한 비법 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봤을 때는 첫째도 둘째도 경험인데 결국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도 얼마나 내가 진지하게 임했냐에 따라 갈립니다.주식 등 모든 투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이러이러하니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잘 될거 같다 이런 예상을 하고, 미리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싸게 사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가격이 올랐을때 사면 회사는 돈잘벌고 좋지만, 내 주식 가격은 오히려 미리 높이 선반영된 가격에서 떨어질수도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내 예상대로 회사가 잘 되는지 실적과 소식을 점검하면서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예사이 맞았다면 주가도 같이 올랐는지? 올랐으면 잘했는거고 안 올랐으면 왜 안올랐는지? 너무 미리 선반영된 비싼 가격에 산거 아닌지 등을 점검합니다. 위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내공을 다지면 기본적으로 오른다 내린다 맞출확률이 50%인걸 51%, 55%로 차차 올리는 것입니다. 이제 진짜 저는 주식을 잘하는 실력이자 나만의 비법이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코인도 여러 종류로 불리던데 각 코인들의 차이가 뭔가요? 밈코인?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차이가 큽니다.일단 비트코인은 독보적입니다. 현재의 법정화폐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이를 바로 잡고 싶어 나온게 비트코인입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매료되기 시작했고, 뜯어보니 비트코인이 이용하는 암호네트워크(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단순 송금 이외 더 다른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나온게 알트코인들입니다.대표적으로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이 있습니다. 이런 코인은 자기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참여자고 있고 블록 생성하고 보상도 받으면서 유지되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네트워크를 가지지 못하는 코인들은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코인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은 플랫폼형 코인이라고도 합니다.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든 본인만의 네트워크가 있든 어떤 프로젝트를 띈 코인들이 나옵니다. 주피터같은 경우 코인들의 거래를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인데 금융하고 관계가 있어서 디파이 코인이라고도하고, 유용성이나 기능이 있는거라 유틸리티 코인이라고도 합니다.근데 이렇게 잘 꾸려나가는 코인도 있지만, 반대로 프로젝트 이런걸 하겠다 하면서 거창하게 말하고 나중에 상장하고 다 팔아먹고 튀는 사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 말고 순수하게 그냥 재미로 만든 밈코인이 등장했는데, 이게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가치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도지코인이나 페페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왜 시총이 낮은 코인이나 주식들은 많이 상승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격은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올라갑니다. 시총은 낮은 것들은 그만큼 지금까지 사려는 움직임이 적었다는 거고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적은 것입니다.그래서 앞으로 어떤 계기로 자산이 좋아지거나 좋은 뉴스가 있으면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 물리적으로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돈을 벌려면 결국 싸게 사서 비싸지면 팔아야 합니다. 싸다는 것은 자산의 가치와 상관없이 단순히 공포심리로 사람들이 많이 팔아서 싸졌다던가, 근거 없는 악재뉴스 등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자산의 가치를 미리 공부해놨다면 이럴때 가격의 왜곡이 일어났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고, 떨어지고 있을때 용기내서 사고, 보유 하면 돈 벌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