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전문가입니다.
유아교육
Q. 12월30생이라 내년에 학교가야하는데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이제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 또한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곧 입학이라 걱정이 많은데요 한글을 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아이 학습 흥미에도 도움이 되어 이왕이면 떼고 올라가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가 학습하는 것이 힘들어한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을 써보거나 찾아보는 등 교육이 아닌 한글 놀이로 접근해주세요 지금 시기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가 건강하게 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놀이는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과 문제해결력 등 아이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초등학교가면 의자에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아이가 학습에 의미를 둔 활동을 하면서 의자에 앉는 연습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가 의자에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시는것이 초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조급한 마음은 아이를 더 불안하게 합니다. ^^아이를 믿고 아이가좋아하는 놀이와 연결지어주셔서 한글놀이를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기타 육아상담
Q.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 고칠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손톱을 뜯는 버릇에는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손톱을 뜯을 때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이거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거나 손가락 빨다가 무의식적으로 등 여러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일단 원인이있다면 해소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을 때 야단치거나 하는 행동은 오히려 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어떠한 일이 속상한지 불만을 풀어주세요 평소보다 더 관심을 갖고 사랑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손톱을 뜯지 않고 일정 길이를 정해서 길러보게 한 후 그 길이가 되었을 때 보상을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스티커붙이기를 통해 스티커모으기를 완성하면 선물을 주거나 하여 스티커 모으는 보람으로 전환을 시켜줍니다.아이가 손톱을 물어 뜯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다른 놀이로 전환시켜주세요 아이가 손톱 뜯는 습관이 점차적으로 횟수가 줄어들고 그것보다 재미있는 놀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점차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당장은 바로 고쳐지지 않겠지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즐겁게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유아교육
Q. 학교 폭력에 당하지 않을려면 어떠한 교육이 필요할가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잘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있고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인해서 학폭을 당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기분 나쁜일을 겪었을 때 기분 나쁜 표현을 당당하게 할 수 있어야 하며 나를 지켜주는 사람은 나 뿐만아니라 가족 선생님 등 주변에 많이 있다고도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소소한 일이더라도 대화를 자주 해주세요 아이의 상황을 부모가 가장 잘 파악해야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학폭 없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유아교육
Q. 언제부터 일반식을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기는 24개월 이전까지의 짠맛이 맛에 기준을 잡는다고 합니다.14개월 아가라면 이제 조금씩 일반식이 가능하실텐데요 하지만 어른과 같은 염도의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24개월 전까지는 간을 약하게 천연조미료나 아기용 간장으로 간을 조금 맞춰 주시는 것이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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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가가 하루에 두번정도는 한숨을 쉽니다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숨을 몰아서 쉴 때 걱정이 되시겠어요 잦은 한숨은 뇌에서 산소 부족을 감지했거나 혈액 속 노폐물이 증가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숨을 몰아쉴 때 힘들어하거나 반복적인 모습을 자주 보일 경우에는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아이의 상황을 민감하게 확인해주셔서 대처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