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핸드폰은 어떤 원리로 거리가 먼 사람과 통화가 가능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휴대폰의 원리는 이렇습니다. 서울에서 제주도에 있는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면, 일단,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기지국으로 신호가 갑니다. 그 후 광케이블 유선망으로 요금 정산기로 갑니다. 다시, 유선으로 수신지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기지국까지 가서, 기지국에서 무선으로 연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바로 옆에서 전화를 걸어도 바로 연결이 안되는 이유는 기지국을 갔다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지국과 통신하는 원리는 라디오를 보시면 됩니다. 전파에 음성이나 데이터를 실어서 보내는 겁니다.
Q. 왜 지구에서 몇천광년 떨어진 곳의 별을 관측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1. 우린 아직도 별들에 대해 잘 모릅니다. 태양계의 남극과 북극도 잘 모르죠.2. 행성 찾을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항성의 밝기 변화가 주기적이라면, 그걸로 행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죠.3. 별의 마지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합니다. 항성이 초신성 없이 블랙 홀로 붕괴되는지도 모릅니다. 태양 질량 250만 배의 별이 아무런 흔적 없이 사라져 많은 과학자들은 당황스러워했죠.4. 별로 행성의 대기에 뭐가 포함되어 있는 지 확인 가능하면,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분석도 가능합니다.정리: 항성과 대해 잘 알 수 있고, 행성 찾을 때 좋고, 심지어 생명체가 거주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해서 좋다!
Q. 칼슘이 뼈구성성분인 것 이외에 우리몸에 어떤 작용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우선 칼슘 효능으로는 기본적으로 뼈와 치아 건강을 위한 영양소로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 근육 작용, 생리통 완화, 골다공증 예방 등다양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현대인들의 경우 기본적인 식사량으로는 칼슘 효능을 보기에 어려움이 있으며또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 자체가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어보통 칼슘 영양제를 많이 복용하시는데요.다만 칼슘제를 복용하실 때도 칼슘의 종류를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이 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어골칼슘을 추천드리는데요.어골칼슘은 인체의 뼈 중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인산칼슘과 매우 흡사한 형태를지니고 있어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어골칼슘을 권장드리고 그 외에도 칼슘과 함께 복용하시면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폴리감마글루탐산, 망간, 비타민D 등칼슘의 흡수 및 이용율을 높이는 여러 성분 조합을찾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는데요.이러한 칼슘 및 다양한 영양소의 조합을 [칼솔브 원료]라 부르기도 하니까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뼈 건강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시는 것도매우 중요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Q. 열기구는 어떤원리로 날아다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뜨거운 공기는 위로 상승하려 합니다.열기구 버너가 공기를 데우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려 하면서 열기구를 들어올리죠.열기구는 대체로 공기 중에서 뜨게 되는데, 이는 대기 중의 기체가 열 팽창 작용에 의해 밀도가 낮아지면서 경도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기체의 부피가 증가하여 열기구가 공기 중에서 뜨게 되기 때문입니다.열기구가 뜨는 원리는 기체 열역학의 법칙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기체의 온도가 증가하면 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는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열기구의 내부 공기가 가열되면 공기 분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내부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렇게 증가된 압력으로 인해 열기구가 공기 중에서 뜨는 것입니다열기구(熱氣球, 영어: Hot air balloon, 프랑스어: montgolfière)는 대기보다 가벼운 공기로 채워진 커다란 기낭과 사람이 탈 수 있는 바구니, 캡슐 또는 곤돌라로 구성된 기구의 일종이다. 주로 개방식 화염으로부터 생기는 열로 움직이면서 승객들을 실어나르는 기구를 말한다. 작동 원리는 풍선 속의 공기가 버너 따위의 가열 장치로 데워져서 양력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는 이상기체 법칙에 따라 풍선 내부의 공기가 외부의 찬 공기보다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열기구는 높은 고도로 날 수 있지만 대기권을 돌파할 수는 없다. 보통 바람에 기체를 맡겨 추진력을 얻으며, 프로펠러 등의 추진 장치를 따로 달고 비행하는 열기구는 열비행선이라고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