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역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점은 어디를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역사적으로 그리스 지리 학자 아낙시만드로스와 헤케타이오스는 기원전 6세기 캅카스 지역의 파사스강을 유럽과 아시아의 경게로 보았습니다. 이후 헤로도트스는 타나이스강(현재의 돈강)을 경계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세에는 보스포루스 해협, 흑해를 경계로 여겼습니다. 오늘날은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해, 다르나넬스 해협, 흑해, 캅카스 산맥, 카스피해, 우랄강, 우랄산맥을 잇는 경계선으로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