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21사태로 인한 대한민국 사회에 변화는 무엇이 있었나요?
1.21 사태는 1968년 1월 21일에 북한이 124부대 소속 무장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남한에서는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상시 대비를 위해 향토예비군을 창설하였으며, 신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교련 교육이 시행되었으며, 보복을 위해 684부태(실미도부대)가 창설되었습니다. 군부대에서도 천리 행군 도입, 5분대기조 운용, 대간첩 작전 부대가 창설되었습니다.
Q. 1968년에 남북관계에서 굵직한 사건들에는 어떤 사건들이 있었나요?
1968년 남북 관계에서 여러 중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먼저 1.21사태로 1월 21일 북한의 특수부대 31명이 청와대를 기습하여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 시도랬습니다. 당시 29명이 사살하고, 1명(김신조)는 생포, 한명은 북으로 도주했습니다.그리고 1월 23일 미 해군 첩보선 푸에블리호가 원산 앞바다에서 나포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미국과 북한의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또한 그해 10우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침툭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원 120명이 침투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남한은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