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선시대 때 먹던 국밥은 돼지국밥인가요?
조선시대 국밥은 주로 맑은 장국입니다. 에 따르면 무와 고기를 함께 넣어 끓ㅇ니 맑은 장국으로 콩나물, 무나물, 고사리 등을 넗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두드려 양념하여 구워 만든 산적을 얹어 완성했다고 합니다. 돼지 국밥은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미군 부대에서 나온 돼지뼈를 이용해 만든 국밥입니다. 주로 부산, 대구, 밀양 등 경상도에서 발전한 음식입니다.
Q. 겅상도ㄱ과거 신라였다던데 맞나요,,
신라는 초기 경상도 지역의 진한을 배경으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특히 4세기 내물왕 재위 시기 여러 나라를 정벌하여 낙동강 동쪽의 대분의 지역을 통합합니다. 그리고 6세기, 법흥왕 때 김해의 금관가야, 진흥왕 때 고령의 대가야를 합병하여 경상도 대부분의 영토로 확장합니다.그리고 경기, 충청, 전라도는 백제가 차지하였으나 5세기 장수왕의 남하 정책으로 경기도와 충청 일부가 고구려 영토로 됩니다. 그러나 6세기 다시 진흥왕이 이곳을 차지면서 신라 영토로 편입되었습니다.지역별 성격 차이는 역사, 및 지리적, 문화적 요인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악 지역이 많은 경상도는 강인하고 직설적, 평야가 많은 전라도는 여유로운 말투나 성격이 은연중 드러난다고 합니다.
Q. 고구려의 부흥운동을 지원한 국가가 있나요?
고구려 부흥 운동을 지원한 나라는 신라입니다. 신라는 나당 동맹을 통해 660년 백제,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켰습니다. 그러나 당나라는 한반도 안동도호부, 웅진도독부를 설치하고, 심지어 계림도둑부를 설치하여 한반도 전체에 대한 지배 야욕을 부렸습니다. 이에 문무뫙은 당과 항전하였으며, 이때 고구려 부흥 운동 세력을 지원하여 당의 세력을 약화시키려 했습니다. 특히 안승을 고구려왕으로 책봉하여 그를 통해 부흥운동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