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떼를 쓸 때 소리를 지르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훈육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준기 보육교사입니다.1.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기 (공감하기)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일단 “이 아이가 지금 뭔가를 원하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예:
“○○가 그 장난감 가지고 싶었구나. 그럴 수 있지.”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네” 하고 느껴요. 이게 훈육의 첫 걸음이에요.
2. 단호하지만 따뜻한 태도로 기준 제시하기
공감은 하되, 원하는 걸 다 들어줄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일관성 있게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예:“지금은 사탕을 먹는 시간이 아니야. 네가 울어도 사탕은 줄 수 없어.”
목소리는 낮고 단호하게. 소리는 지르지 않되, ‘엄마/아빠의 말이 바뀌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는 게 핵심이에요.
3. 선택지를 주기 (아이의 통제감 회복)아이는 떼를 쓰는 걸로 통제감을 회복하려 해요. 그럴 땐 제한된 선택지를 줘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했다는 느낌을 주는 게 좋아요.예: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 네가 스스로 걷고 갈래, 아니면 엄마가 안아줄까?”
이렇게 하면 아이는 억지로 끌려가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했어’**라는 기분이 들어서 훨씬 순응도가 높아져요.
4. 무시 전략 (주의 끌기 행동에는 반응 안 하기)
아이가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떼를 쓰는 경우라면, 그 행동에는 주의를 주지 않는 게 효과적이에요. 물론 안전이 확보된 상태여야 해요.
“엄마는 ○○가 조용해지면 얘기할게.”
그리고 실제로 조용해졌을 때 즉시 칭찬해주는 게 포인트예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Q. 주간 보호센터에서는 어떤것을 해주나요?
안녕하세요. 홍준기 사회복지사입니다.주간보호센터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가 근무를 합니다. 복지사는 어르신들의 입소상담 및 프로그램 계획 , 어르신들의 식단표작성 , 요양급여 청구 등의 업무를 합니다.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주 1회 목욕, 아침,점심.저녁 및 간식 제공, 인지 및 신체 프로그램을 제공 하여 어르신들이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집으로 귀가 시켜주는곳입니다.한마디로 현재 어린이집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Q. 예비 사회복지사가 해두면 좋은 공부 뭐가 있을까요?
취업하시기 전에 복지도 분야가 많아요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등 그 중에서 질문자님께서 앞으로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컴활 자격증 없는것 보단 있는것이 좋지만 취업할 시 보통은 운전면허 여부 를 많이 봅니다. 제가 일하는 지역에서는 대부분 1종 면허 있는분을 우선으로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