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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강아지 산책시에 쯔쯔가무시병의 원인인 진드기들이 안붙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쯔쯔가무시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풀밭이나 관목 숲 등 진드기가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그런 곳을 가야 한다면 강아지의 털에 진드기 기피제나 살충제를 발라줍니다. 산책 후에는 강아지의 털을 꼼꼼히 빗어서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발견하면 핀셋이나 손으로 잡아당겨 제거합니다. 평소 구충제도 한달에 한번씩 잘 먹여주시구요
Q.  강아지들이 꼬랑지를 밑으로 내리는 행위.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위협을 느끼거가 두려움을 느낄 때,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낄때나 의기소침할때 꼬리를 다리 사이로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니는 본능적으로 신체부위중 약점인 항문과 사타구니를 꼬리로 가리면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사람도 무서우면 몸을 움추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Q.  강아지 항문낭은 안짜도 되는 품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항문낭은 강아지의 항문 주위에 있는 작은 주머니로, 특유의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들어있습니다. 이 분비물은 강아지들이 서로를 구별하거나 영역 표시를 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은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항문낭이 차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님이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어야 합니다.항문낭을 안짜도 되는 품종은 없습니다. 모든 강아지들은 항문낭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가 필요합니다. 물론, 일부 강아지들은 배변 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2주에 한 번,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항문낭을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항문낭을 짜는 것이 어렵거나 불편하다면, 동물병원이나 미용실에 가서 전문가에게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거나 너무 세게 짜면 항문낭 파열이나 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저희 강아지가 손을 못대게 한다면,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를 들어, 강아지와 친밀한 시간을 가지거나,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보상해주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Q.  치석치료랑 결석수술을 동시에 진행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과 전문병원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해도 됩니다. 동시에 가능하긴 하나 강아지가 회복에 더 힘들어할 수 있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  반려견이 밥 먹을 때 너무 허겁지겁 먹는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슬로우 식기(급체방지 식기)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기 자체가 음식을 먹기 불편하게하여 천천히 먹게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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