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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고양이몸에 있는 털을 밀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을 밀어주면 안됩니다. 고양이는 털 단장과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털을 밀게 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될 수 있습니다. 털을 밀어주시지 마시고 끝에만 잘라주시거나 매일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벗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말티즈 강아지 등에 땀이나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땀샘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으로 나뉘는데요, 사람에서는 땀을 분비하는 부분, 즉 대부분의 피부에 있는 땀샘은 에크린샘입니다. 하지만 개, 고양이는 에크린샘이 발에만 존재하는데요, 따라서 사람처럼 땀을 흘릴 수 있는 부분이 발볼록살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개의 경우 아포크린샘이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죠.
Q.  고양이가 설사를 너무 해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설사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분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생충이 원인일 수 있고, 일반적인 장염일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하면서 기력도 없으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강아지가 자꾸 머리카락을 집어 뜾어먹어요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머리카락이나 털을 먹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강아지의 본능적인 행동이거나, 스트레스나 심심함, 영양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제공해주세요. 운동과 놀이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심함을 떨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책이나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시고, 강아지와의 교감을 증진시켜주세요.
Q.  강아지 몸에 나는 뾰루지와 종양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뾰루지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여드름이나 피지낭종 같이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서 생기는 것입니다. 종양은 피지가 쌓여서 생긴 것이 아닌 특정 부위의 조직이 과다증식하여 생긴 조직입니다. 구별하는 방법은 조직검사나 FNA와 같은 검사를 통해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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