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Q. 강아지가 자기전 한숨을 쉬는데 어떤 기분인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기전 한숨을 쉬는 것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강아지가 잠자는 자세에서 한숨을 쉰다면, 보호자와 함께 있어서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한숨을 쉴 때 귀가 젖히지도 서 있지도 않은 중립 상태이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Q. 강아지는 반가운 사람을 보면 오줌을 누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반가운 사람을 보면 오줌을 누는 것은 흥분뇨라고 부르는 현상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 만날 때 감정이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두려움이나 복종심을 느낄 때 오줌을 누는 것입니다.
Q. 구피 출산 징후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피가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징후를 보일 수 있습니다:배가 볼록하고 빵빵해진다. 특히 배 뒷부분이 L자로 꺾인 모양이 된다.배의 색깔이 변한다. 구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배 뒷부분에 치어의 눈이 보이는 검은색이나 붉은색이 나타난다.다른 물고기가 다가오면 도망친다. 출산이 임박하면 구피는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다른 물고기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움직임이 줄어든다. 출산 전에는 크게 부풀어 오른 배가 무거워서 수조 바닥에 배를 붙이거나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유리벽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인다. 산통이 시작되면 구피는 유리벽에 머리를 박거나, 유리벽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기도 한다.
Q. 거북이랑 구피를 키우는데 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거북이가 구피를 잡아먹을지는 거북이의 성격과 크기, 구피의 수와 숨을 곳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북이는 식욕이 강하고 포식성이기 때문에 구피를 먹이로 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거북이가 커지면 구피를 한 입에 삼켜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이가 구피에 무관심할 수도 있습니다. 구피가 많고 거북이가 작으면 거북이가 공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구피가 잘 숨을 수 있는 곳이 많으면 거북이가 잡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북이가 사료를 충분히 먹고 배부르면 구피를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Q. 강아지몸보신으로 소고기나 닭고기를 줘도 상관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주셔도 좋습니다. 고기를 주실 때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해서 주시고, 삶거나 구워서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