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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광섭 전문가
토론토 동물병원
Q.  산책시 다른 강아지 소변을 핥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는 소변에 성별, 나이, 건강 상태, 흥분 정도 등의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소변을 통해 다른 강아지에 대해 알아가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하지만, 소변을 핥는 행동이 과도하거나 집요하게 반복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소변을 핥는 것으로 자신을 진정시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강아지가 영양 부족이나 철분 결핍 등의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소변에 들어있는 미네랄이나 염분 등을 보충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Q.  포메라니안 5년차 기침을 자주하는데 이유가잇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흥분시 기침을 하는 경우 심장 크기가 커진 경우일 수 있거나 기관지협착증(기관허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Q.  강아지 발톱은 언제쯤 깍아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발톱은 적절한 길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강아지의 걸음걸이나 자세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발톱이 깨지거나 부러지는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강아지의 발톱을 깍아주는 주기는 강아지의 활동량이나 산책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산책을 자주 하면서 발톱이 자연스럽게 닳는 강아지는 더 긴 주기로 해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실내 생활이 많고 산책을 잘 시키지 않는 강아지는 더 짧은 주기로 해야 합니다강아지의 발톱을 깍을 때는 혈관이 보이는 부분까지만 잘라주어야 합니다. 혈관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는 발패드와 일직선으로 되게 깎아주면 됩니다
Q.  강아지랑 고양이는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강아지는 어릴적 사회화시기 전부터 같이 자란 것이 아니면 사이좋게 지내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 고양이이니 가급적이면 만나지 않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저희 강아지가 간식을 너무나 많이 요구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을 자주 먹으면 당뇨 및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만에 걸릴 수도 있구요. 간식을 너무 자주 주지 마시고 보상의 개념으로 주셔야합니다. 너무 무분별하게 주시게 되면 아무때나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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