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피부과
Q.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정수리 앞 부분에 일부 탈모가 의심되지만 보통 탈모는 머리숱이 감소하고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증가하는 객관적인 소견을 동반할 때 탈모를 의심하게 되는데 현재 정도로는 경과를 지켜볼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이 탈모가 있는 경우,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빠지는 양이 증가하는 경우, 탈모 치료를 조기에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내과
Q. 대변에 피가 군데군데 묻어있어요 (사진)
안녕하세요.주로는 치질 및 치핵으로 인해 발생하는 출혈의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항문 주변에 존재하는 치핵이 변을 볼 때 자극을 통해 찢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드물지만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단순 위궤양에서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서 지속되거나 점차 출혈양이 많아지는 경우,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
Q.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가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햇빛 알레르기 역시 존재하며 콜린성 두드러기 등 온도 변화나 자외선에 의해 피부 발진이 발생하는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데 이는 유전적인 성향이 있으며 완치는 어려워 증상이 심한 경우, 알레르기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도 긴 옷을 입는 것을 권하기도 하며 그늘진 곳에 있도록 환경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발이 붓는데 어느과로 진료를 가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일단 내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은 데 고혈압이 있는 경우, 고혈압성 심부전 혹은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하지부터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아 혈액 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 확인이 필요하며 이상이 없는 경우, 이뇨제를 단기간 처방 받아 복용하여 부종을 조절해 볼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Q. 목구멍 안이 하얗게 돋아난 무엇인가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사진으로는 오른쪽 편도 결석이 의심되는 상태로 결석이 있는 경우, 빠져나오지 않는 경우, 주변으로 염증과 통증을 반복적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처방과 함께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호전이 없는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시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Q. 겔럭시 워치 심전도 검사 판정불가도 심방세동인가요
안녕하세요.갤럭시 와치로 측정하는 심전도는 의학적으로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이것이 2:1 로 심방세동이 관찰되고 있으나 아마도 전극도자절제술로이후에 2:1 방실 결절이 시술로 인해 인위적으로 나타났을 수도 있어서 시술을 시행한 심장 내과에서 이전 심전도와 비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뒷목 주무르는 마사지에도 부작용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사지 정도로 경동맥에 있는 혈전이 떨어질 정도면 이미 혈전이 심하게 발생하여 언제라도 떨어질 위험성이 있을 혈전일 가능성이 높아 일단 경동맥까지 누를 정도의 마사지 기계일 정도라면 위험한 기계라 단순 마사지로는 경동맥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비인후과
Q. 매일이비인후과가는게 습관이 됫습니다. 어떻게하면 안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는 가시가 걸려서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며 후비루는 주로 만성 비염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로 새벽에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후비루 로 인해 목에 가래가 걸리고 목이 부어 있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면 잠깐 나아졌다가 재발 하게 되는데 위험한 병은 아니어서 반드시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Q. 헤르페스 2형 관련해서 의심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으로는 단순 염증일 수 있는 데 첫 번째는 수포일 가능성도 있으나 주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는 경우, 단순 피지샘 일 가능성도높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헤르페스 양성이 나올 경우,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경과를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과
Q. 엄지발톱이 갑자기 까메졌어요...
안녕하세요. 사진으로는 발톱 아래에 출혈이 발생하면서 멍이 든 상태로 보이며 이것이 색소가 침착하면서 검게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은 발톱이 자라면서 같이 빠져나오게 되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특별히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