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Q. 한쪽 다리 정강이쪽 감각이 무딘 증상 뭘까요?
안녕하세요. 정강이 바로 윗 부분 신경이 눌리는 경우, 혹은 허리 디스크나 허리 협착증이 있는 경우, 그 아래 신경이 눌리고 마비 증상을 보이게 되어 감각이 둔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디스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Q.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은 어느정도 기간차를 두고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면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하루에 진행이 가능하지만 각각 진행하는 경우라면 일주일 정도의 시간 차이를 두는 것이좋습니다. 그런데 수면 내시경으로 사용하는 수면제의 경우, 위험한 경우는 적어서 24시간 정도 지난 후 다시 재 검사를하기도 하여 기간이 반드시 정해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Q. 임파선염으로 두통이랑 눈이 찌릿해요
안녕하세요. 임파선염 역시 편도염과 같은 감기에 속하고 있어 임파선이 붓는 경우, 열, 몸살이 잘 발생하고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세균 혹은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항생제를 포함해서 드시는 것이 좋으며 두통약을 따로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역류성 식도염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은 기본적으로 위염을 동반하게 되며 위염이 있는 경우, 위가 붓고 위산 분비가 반복되게 되어 위가 붓고 배고픔을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은 커피, 매운 음식 등 식습관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스트레스성 위장 장애로 위산 분비가 늘게 되어 증상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으며 완치가 되지는 않아 증상이 심할 때는 약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으며 지속되는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Q. 호흡곤란시 맥박 확인할때 어느 부위로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목과 손목 둘 다 가능하며 혈압이 정상인 경우, 손목에서 측정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당 100 회 이상의 맥박 수는 빈맥으로 빠른 것에 속하며 산소 포화도가 줄고 숨이 찬 경우, 이를 보상하기 위해 맥박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