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어깨가 빠지게 될 경우 직접 끼워맞추는건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습관성 탈구의 경우라면 이미 어깨 인대가 헐거워져 있어서 스스로 팔을 들어서 끼우는 경우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끼울 때 통증이 오고 한 팔로만 반대쪽 팔을 빼서 다시 넣는 것이 쉽지는 않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피부과
Q. 일부러 살을 태우는 기계가 있는것 같던데 피부에 위험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멜라닌 세포를 반복적으로 자극하는 경우、 멜라닌 세포 증식이 늘어나면서 일부에서 흑색종의 발생 위험성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 두번의 사용으로 발생하지는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과
Q. 누공인거같은데, 당장 수술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아무래도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 중임에도 막혀지지 않는 경우, 수술로 봉합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문 주변은 대변을 보고 반복적으로 자극이 되는 부분으로 치료가 더디고 Anal fistula 등이 발생한 경우, 재발을 잘 할 수 있어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나 응급은 아니어서 시험이 끝난 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형외과
Q. 대부분 모든 일이 손가락으로 하는 일들이 많은데, 손가락이 부드럽지 않고 굳어서 잘 굽히지 않으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팔이나 다리를 많이 사용하거나 운동을 많이 하면 무릎 혹은 팔꿈치 관절이 붓고 통증이 오는 것과 같이 손가락 역시 많이 사용하는 경우, 손가락 관절염 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을 자주 마사지를 해주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고 굳어 있는 느낌을 때에는 마사지와 함께 온찜질을 하는 것이 관절염이 반복되고 악화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과
Q. 손가락 옆에 모기 물린 것처럼 생기는 발진 뭘까요?
안녕하세요. 손가락 습진으로 보이며 알레르기의 일종으로 습한 환경에 있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알레르기성 습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주 재발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는 항히스타민제 등의 알레르기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으며 냉찜질과 함께 건조하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과
Q. 왼쪽눈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눈을 비비면서 결막에 실핏줄을 자극하는 경우, 핏줄이 터지고 결막염과 함께 충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약국에서 안약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이와 함께 흐르는 물에 눈이 씻어 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더 이상 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요양병원에서 진통제 투약만 받고 지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요양 병원에서 연명 치료에 대한 상의와 함께 이에 대한 동의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명 치료는 이를 위한 사전 연명 치료 동의서와 함께 서명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해당 병원에서 협의가 된 이후 입원 및 진통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Q. 링거 맞은 후 팔 정맥염 증상 한달 이상?
안녕하세요. 네 한 곳 정맥으로 수액을 장기간 맞는 경우, 수액의 유속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정맥염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정맥이 두꺼워지게 되어 딱딱하게 굳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1개월 이상은 같은 혈관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으로 회복하여 혈관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금연증상 머리뒤쪽 띵한느낌 말할때 생각이 잘 안나요
안녕하세요. 금단 증상으로 보이며 치매 등의 증상 보다는 일시적인 건망증으로 치매는 본인이 단어를 잊어버렸다는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치매를 부정하게 되지만 건망증은 일시적인 기억력 저하이기 때문에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어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금연 후 사탕, 초콜릿 등 단당류를 복용하는 경우,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책을 읽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됩니다
내과
Q. 복부ct 로 사타구니 림프절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임파선은 정상적으로 1.0 cm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커지지 않아도 만져지게 됩니다. 당연히 하나의 장기이며 사타구니 임파선 역시 질병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 만져질 수 있으며 복부 CT 를 사타구니까지 내려서 찍는 경우, 사타구니 주변 임파선도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