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코골이는 어떤식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코골이는 생각 외로 완치가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과 체중의 경우, 비강 역시 좁아지게 되어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며 그럼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면 무호흡증 등의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수면 무호흡 검사를 통해 약으로 치료가 가능 한지 혹은 기도 양압기 등 기계를 이용한 치료를 해야 하는 지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이 길고 재발을 잘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Q. 잠을 자는 자세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코골이는 반듯하게 누워있을 때 더 심해지기 때문에 이는 바로 누울 때 비강이 눌리고 성대가 목의 후벽에 붙으면서 좁아져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증상이 덜해지지만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도 코골이가 심하다면 이는 치료가 필요함을 뜻하게 되어 수면 무호흡 등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
Q. 콧속에 하연 코털 뽑아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코털을 뽑는 것은 가능하면 하지 않도록 하는데 이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콧 속에는 이물질과 콧물이 붙어 있어 털을 뽑을 때 그 안으로 세균이 침범 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뽑기 보다는 잘라내는 것을 권하게 됩니다.
피부과
Q. 상처 흉터 안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피부 흉터의 경우,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록 더 흉터가 오래갈 수 있어 현재와 같이 마테카솔 정도를 사용하고 피부가 이미 닫힌 상태로 흉터만 있을 때에는 밴드를 지속적으로 붙여 둘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상처 부위에 공기가 충분히 접촉하여 세포가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혹시 대변의 빨간 부분이 피가 묻어나온것일까요?
안녕하세요.보통 혈변이라고 하면 변의 1/3 이상 혈액이 나오거나 50 cc 이상의 출혈을 동반할 때 혈변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단순히 변에 약간 나오는 경우는 항문으로 변이 나올 때 일시적으로 항문 주변 혈관이나 피부가 찢어지면서 일시적인 출혈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과
Q. 원인모를 온 몸 간지러움 및 알러지 증상
안녕하세요.알레르기의 원인은 한 가지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피부 알레르기만으로 어떤 것이 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건강 식품 등을 많이 먹는 경우, 피부 알레르기를 보일 수 있고 음식이나 기타 약으로 인한 알레르기 가 있으며 꽃가루가 많은 시기에 밖에 오래 있거나 땀을 많이 흘릴 때에도피부 알레르기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만성 유전성 질환으로 완치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내과 등 진료를 통해 알레르기 검사와 함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Q. 자다가 피부 긁어서 상처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이는 피부묘기증이라고 하여 접촉성 알레르기 증상의 일종입니다. 알레르기는 만성 유전성 질환으로 사라지지는 않아 증상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한 약을 사서 복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
Q. 사타구니 밑에 동구란 뭉친 부위에 따갑고 피부가 너무 가려움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타구니 아래에 동전 모양의 완선이 생겼을 수 있으며 보통 알레르기 피부염과 함께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냉찜질과 함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으며 필요한 경우 피부과 진료를 통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Q. 임신 확률 봐주세요.. 쿠퍼액이 콘돔에 묻은채로 삽입했을때
안녕하세요. 사정을 하지 않은 경우, 임신할 가능성은 극히 떨어지게 되어서 쿠퍼액만으로 임신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형외과
Q. 갱년기에는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하던데, 비타민 D주사는 골밀도가 좋을 때 맞는 건 의미 없나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연화증이 왔을 때에도 칼슘 혹은 비타민 D 보충을 하기도 하며 이것이 골다공증의 진행을 늦추기도 하지만 주사의 경우, 골다공증이 아닌 경우 보험이 되지 않아 부담이 될 수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걷기, 계단 오르기와 가벼운 아령 등의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